통계청은 6월 소매판매액이 20조1,146억원으로 전년동월비 6.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2/4분기 전체로는 전년동기비 9.2% 증가했다.
차량용 연료를 제외한 소매판매액은 전년동월비 5.0% 증가했다.
주요 상품군별 판매액을 보면, 차량용연료(15.0%), 화장품 및 비누(13.9%), 의약품·의료용품(11.7%), 식료품(7.4%)등 비내구재에서 11.5%가 늘었다.
오락·취미·경기용품(3.7%), 의류 및 신발(0.8%) 등에서 증가한 준내구재는 2.7% 증가하는 데 그쳤고, 내구재는 승용차(-5.2%), 가구(-8.8%) 등에서 부진하여 0.4% 소폭 감소했다.
주요 소매업태별로는 '대형소매점’은 7.9% 증가하여 전월(8.0%) 증가 수준을 유지했다.
이중 ‘백화점’은 고가품의 판매호조 및 할인판매 일수의 증가로 9.7% 증가하여 전월(7.8%)보다 증가세가 확대됐고, '대형마트’는 점포신설(’07.6월 366개→’08.6월 390개) 영향과 인수합병 관련 할인판매 등에도 불구하고 전월(8.0%)보다 둔화된 6.8% 증가했다.
그러나‘대형소매점’의 점포당 평균판매액은 85억원으로 전월(91억원)보다 6억원 감소했다.
'편의점’(14.0%)과 사이버쇼핑몰 등 ‘무점포판매’(15.0%)는 두자리 수 증가세가 지속됐으나, '전문상품소매점’(11조 9,511억원)은 가전제품·컴퓨터·통신기기(3.0%)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승용차(-5.2%), 가구(-8.8%) 등의 판매 부진으로 전월(10.7%)보다 낮은 4.6% 증가에 그쳤고, ‘슈퍼마켓’도 7.0% 증가하여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차량용 연료를 제외한 소매판매액은 전년동월비 5.0% 증가했다.
주요 상품군별 판매액을 보면, 차량용연료(15.0%), 화장품 및 비누(13.9%), 의약품·의료용품(11.7%), 식료품(7.4%)등 비내구재에서 11.5%가 늘었다.
오락·취미·경기용품(3.7%), 의류 및 신발(0.8%) 등에서 증가한 준내구재는 2.7% 증가하는 데 그쳤고, 내구재는 승용차(-5.2%), 가구(-8.8%) 등에서 부진하여 0.4% 소폭 감소했다.
주요 소매업태별로는 '대형소매점’은 7.9% 증가하여 전월(8.0%) 증가 수준을 유지했다.
이중 ‘백화점’은 고가품의 판매호조 및 할인판매 일수의 증가로 9.7% 증가하여 전월(7.8%)보다 증가세가 확대됐고, '대형마트’는 점포신설(’07.6월 366개→’08.6월 390개) 영향과 인수합병 관련 할인판매 등에도 불구하고 전월(8.0%)보다 둔화된 6.8% 증가했다.
그러나‘대형소매점’의 점포당 평균판매액은 85억원으로 전월(91억원)보다 6억원 감소했다.
'편의점’(14.0%)과 사이버쇼핑몰 등 ‘무점포판매’(15.0%)는 두자리 수 증가세가 지속됐으나, '전문상품소매점’(11조 9,511억원)은 가전제품·컴퓨터·통신기기(3.0%)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승용차(-5.2%), 가구(-8.8%) 등의 판매 부진으로 전월(10.7%)보다 낮은 4.6% 증가에 그쳤고, ‘슈퍼마켓’도 7.0% 증가하여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