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해군작전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공헌과 군심(軍心)다지기 등 일석이조 효과구현에 박차를 가했다.
이장호 행장은 29일 남구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에서 박정화 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 결연 약조를 맺었다.
이 행장은 결연 행사로 자매결연합의서와 기념패를 교환한 뒤 위문금 전하고 부대현황을 소개 받았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과 해군작전사령부는 △경축 및 자체행사시 초청방문 △교양, 기술 강좌 등을 위한 초빙강사 교환 △상호간 친선 체육행사의 방문 개최 △필요시 시설물 및 장비 지원 등의 교류와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이 행장은 현장에서“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발전에 함께 기여하는 동반자가 되자”고 말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국 해양수호를 위해 경계 작전에 최선을 다하는 해군장병 여러분의 노고를 위로하고, 폭염을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했다고 은행쪽에선 설명했다.
부산은행은 해군작전사령부의 부산이전을 환영하는 의미로 지난 1월 31일 부대를 방문한 이후 해군 장병 및 가족을 초청하여 문화공연관람 행사도 가지기도 했다.
이장호 행장은 29일 남구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에서 박정화 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 결연 약조를 맺었다.
이 행장은 결연 행사로 자매결연합의서와 기념패를 교환한 뒤 위문금 전하고 부대현황을 소개 받았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과 해군작전사령부는 △경축 및 자체행사시 초청방문 △교양, 기술 강좌 등을 위한 초빙강사 교환 △상호간 친선 체육행사의 방문 개최 △필요시 시설물 및 장비 지원 등의 교류와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이 행장은 현장에서“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발전에 함께 기여하는 동반자가 되자”고 말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국 해양수호를 위해 경계 작전에 최선을 다하는 해군장병 여러분의 노고를 위로하고, 폭염을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했다고 은행쪽에선 설명했다.
부산은행은 해군작전사령부의 부산이전을 환영하는 의미로 지난 1월 31일 부대를 방문한 이후 해군 장병 및 가족을 초청하여 문화공연관람 행사도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