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일본 아사히글라스(ASAHI GLASS)사와 조직배양 플라스틱웨어(연구용 소모품) 브랜드 이와키(IWAKI)를 통해 일본 시장에 바이오콜라겐(BioCollagen)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수주한 초도물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납품이 이루어질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은 아사히글라스사의 이와키가 보유한 영업망을 토대로 주요 연구소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 수출 뿐 아니라, 아사히글라스사와 이와키의 플라스틱웨어 국내 총판을 맡는데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권혁동 RMS사업본부장은 "수입에 의존하던 바이오콜라겐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역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며 "전세계 바이오 시장의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 첫 진출하는 성과를 일구었다"고 강조했다.
최근 수주한 초도물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납품이 이루어질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은 아사히글라스사의 이와키가 보유한 영업망을 토대로 주요 연구소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 수출 뿐 아니라, 아사히글라스사와 이와키의 플라스틱웨어 국내 총판을 맡는데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권혁동 RMS사업본부장은 "수입에 의존하던 바이오콜라겐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역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며 "전세계 바이오 시장의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 첫 진출하는 성과를 일구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