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스티엠이 패트로비젼과의 합병기일이 다가옴에 따라 이에 따른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보더스티엠은 갭 상승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10분 현재 150원 오른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패트로비젼이 개발한 대체연료 청정에너지 'NEO'는 중국 정부로부터 기술 승인 및 판매 인허가를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체 유해성 평가에서 안전 승인도 획득했다.
회사측은 "중국 최대 정유사인 페트로 차이나, 시노펙 등과 연간 100만톤 이상의 판매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10월부터 납품 중"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서 대체에너지 개발을 시도했지만 대량생산과 납품으로 성공한 케이스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 지난해 178여억원, 올 상반기에는 400여억원이 팔려 올해 목표는 4000억원 판매액 달성"이라며 "추가적인 공장 인수와 고도화된 신규 생산증설을 통해 내년에는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보더스티엠은 갭 상승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10분 현재 150원 오른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패트로비젼이 개발한 대체연료 청정에너지 'NEO'는 중국 정부로부터 기술 승인 및 판매 인허가를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체 유해성 평가에서 안전 승인도 획득했다.
회사측은 "중국 최대 정유사인 페트로 차이나, 시노펙 등과 연간 100만톤 이상의 판매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10월부터 납품 중"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서 대체에너지 개발을 시도했지만 대량생산과 납품으로 성공한 케이스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 지난해 178여억원, 올 상반기에는 400여억원이 팔려 올해 목표는 4000억원 판매액 달성"이라며 "추가적인 공장 인수와 고도화된 신규 생산증설을 통해 내년에는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