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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7.14~7.18)

기사입력 : 2008년07월14일 07:54

최종수정 : 2008년07월14일 07:54

[뉴스핌 Newspim] 2008년 7월 셋째주(7.14~7.18)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7월 14일(월)

거래소, 2008년 상반기 아시아증시 외국인 매매동향 (오전 6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오전 10시)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2008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예선 서울대회 개회식 (오전 10시)
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추천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금융위원회,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45분)
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 나라키움 저동빌딩 준공식 (오전 11시 40분)
거래소, 돈육도매시장 정보제공협약 체결식 개최 (정오)
거래소, 파생상품교육단 환리스크관리 전국 순회교육 실시 (정오)
한국은행, 최근 우리나라의 산업별 온실가스 배출 구조 분석 및 시사점 (정오)
한국은행,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 (정오)
한국은행, 영어로 배우는 온라인 경제교육 콘텐츠 제작·서비스 (정오)
금융감독원, 고수익 지급보장 유사수신 등 인터넷 불법금융행위 업체에 대한 주의요망 (정오)
한은 김병화 부총재보, 2008 하반기 경제전망과 대응과제 세미나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면담: Mr. Pietro Ginefra, 이탈리아 중앙은행 동경 사무소장 (오후 3시)
기획재정부, 나라키움 저동빌딩 개발사업 준공식 개최 (배포시)


◆ 7월 15일(화)

기획재정부, 한-미 오피니언 리더 세미나 개최 (오전 6시)
기획재정부, 지역개발정책의 국제적 경험과 한국에 대한 시사점 (오전 6시)
한국은행, 6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오전 10시)
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 2008년 부산발전전략토론회 (오전 10시)
한국은행, 6월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안내: 2008년 하반기 세계 및 국내 경제전망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여신담당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기획재정부, 연결납세제도 도입 방안 (오후 3시)
금융위원회, 전자증권제도 효율적 도입을 위한 정책세미나 (오후 3시, 사학연금회관 2층)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하반기 금융시장 잠재위험요인 점검회의 (오후 4시, 금융위 PPS홀)


◆ 7월 16일(수)

금융감독원, 제3회 '대학생 금융리포트 공모전' 개최 (오전 6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환국제금융 자문회의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강만수 장관, 국회 정책현안질의 (오전 10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장애인올림픽 축구선수단 방문 (오전 10시, 성남)
금융감독원, 사금융피해상담 자동응답시스템 개통 (정오)
한국은행, 2007년 연간 현금흐름분석 (정오)
KDI, 민간의료보험 가입과 의료이용의 현황 (정오)
거래소, 08년 상반기 시간외매매 및 장중대량매매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자금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통계청, 6월 고용동향 (오후 1시 30분)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2008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서울예선 시상식 및 폐회식 (오후 3시)
기획재정부, 6월 고용동향 분석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8-28호) (배포시)


◆ 7월 17일(목)

금감원 김종창 원장, 제7차 서울IB포럼 조찬 강연 (오전 7시, 조선호텔)
재정부 강만수 장관, 제2차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7시 30분)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은행장간담회 (오전 7시 30분, 은행회관 14층)
정부, 제60주년 제헌절 경축식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미국 일본의 규제 사전심사청구제와 정책적 시사점 (정오)
통계청, 2008년 맥류 마늘 양파 생산량 조사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회사의 국가리스크 검사 프로세스 개선 추진 (정오)
거래소, 회원사 민원 분쟁 발생 현황 및 추이 (정오)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지역본부장회의 (오후 2시, 본관 15층 대회의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통합법 시행령안 차관회의 상정(예정) (오후 3시 30분)
기획재정부, 제2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 (배포시)
한국은행, '2008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예선대회 개최 결과 (배포시)


◆ 7월 18일(금)

기획재정부, 아세안 중견공무원 대상 금융정책연수수료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한은 이성태 총재, 2008년 제2차 확대연석회의 (오전 9시 30분, 본관 15층 대회의실)
재정부 강만수 장관, 국회 정책현안질의 (오전 10시)
한은 이성태 총재 확대연석회의 훈시말씀 요지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DDA 협상 주요 회원국 간 각료회의 개최 (정오)
한국은행, 6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금융위원회, 인터넷 전문은행 도입방안 세미나 (오후 2시 30분, 은행회관)
한은 이성태 총재, 확대연석회의 토론회 (오후 3시, 인천연수원)
한은 이성태 총재,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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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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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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