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이노셀(대표 정현진)은 강원대학교 의과학연구소와 세포치료제 개발의 공동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연구기술 교류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서는 ▲면역세포치료제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른 각종 검사법의 신기술 개발 ▲신약 공동연구 개발 ▲연구인력 교육 및 상호 교류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 생산시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른 각종 검사법의 신기술 개발이 우선 시행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양 기관이 면역세포치료제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있는 경쟁력 있는 검사법을 개발하고 그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현진 대표이사는 "강원대학교 의과학연구소와의 공동연구로 새로운 검사법을 개발하면 보다 안정적으로 면역세포치료제 생산이 가능하고 공정의 간소화, 생산비용 절감으로 자연스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셀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작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간암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하여 현재 시판되고 있다.
이노셀은 최근 서울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산병원에서 3상 임상시험 진행을 발표했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의 연구소 기업 '메디셀'을 설립, 미국 Maxcyte社와 MTA(물질이전계약)체결 등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만간 9개 암에 대한 1, 2상 임상시험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적응증을 여러 암 종들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서는 ▲면역세포치료제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른 각종 검사법의 신기술 개발 ▲신약 공동연구 개발 ▲연구인력 교육 및 상호 교류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 생산시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른 각종 검사법의 신기술 개발이 우선 시행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양 기관이 면역세포치료제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있는 경쟁력 있는 검사법을 개발하고 그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현진 대표이사는 "강원대학교 의과학연구소와의 공동연구로 새로운 검사법을 개발하면 보다 안정적으로 면역세포치료제 생산이 가능하고 공정의 간소화, 생산비용 절감으로 자연스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셀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작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간암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하여 현재 시판되고 있다.
이노셀은 최근 서울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산병원에서 3상 임상시험 진행을 발표했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의 연구소 기업 '메디셀'을 설립, 미국 Maxcyte社와 MTA(물질이전계약)체결 등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만간 9개 암에 대한 1, 2상 임상시험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적응증을 여러 암 종들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