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대표이사 박상환 회장)는 자본금 1600만 위안(한화 약 24억원)을 투자,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중국 현지에 독자법인 “HANATOUR CHINA”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이로써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나투어가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이유는 중국의 인바운드(Inbound) 수요 확대와 중국 현지 수요(Outbound & Local) 확대뿐 아니라, 한국을 허브(HUB)로 일본 법인(법인명: HANATOUR JAPAN)과 한중일 3개국을 아우르는 동북아 여행 네트워크 형성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여행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라고 덧붙였다.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은 “유럽이 세계 최대의 관광지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권역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때문”이라며 “중국법인 설립을 통해 동북아시아를 하나의 관광 권역으로 묶고 세계 최대의 관광권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투어 중국 현지 법인은 중국 인바운드 및 국내여행 업종으로 등록되어 북경과 상해, 하이난, 장가계 지역 등을 포괄하는 중국사업본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하나투어는 현지 주재원을 파견해 중국 내 파트너사들과 협력체재를 재정립하여 현지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이로써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나투어가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이유는 중국의 인바운드(Inbound) 수요 확대와 중국 현지 수요(Outbound & Local) 확대뿐 아니라, 한국을 허브(HUB)로 일본 법인(법인명: HANATOUR JAPAN)과 한중일 3개국을 아우르는 동북아 여행 네트워크 형성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여행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라고 덧붙였다.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은 “유럽이 세계 최대의 관광지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권역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때문”이라며 “중국법인 설립을 통해 동북아시아를 하나의 관광 권역으로 묶고 세계 최대의 관광권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투어 중국 현지 법인은 중국 인바운드 및 국내여행 업종으로 등록되어 북경과 상해, 하이난, 장가계 지역 등을 포괄하는 중국사업본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하나투어는 현지 주재원을 파견해 중국 내 파트너사들과 협력체재를 재정립하여 현지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