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후보가 임주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강종만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진병화 전 국제금융센타 소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금융공사 사장 공모에 지원한 33명의 후보 면접을 실시, 이들 중 3명의 후보를 금융위원회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임추위가 후보를 금융위원장에게 추천하면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금융공사 사장 공모에 지원한 33명의 후보 면접을 실시, 이들 중 3명의 후보를 금융위원회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임추위가 후보를 금융위원장에게 추천하면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