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 증시는 전날 2% 이상 급락하며 2800선을 하회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 출발했다. 전날 은행주와 증권주, 보험주, 에너지주 등 광범위한 종목에서 투매 현상을 보이며 지수는 급락했다.
최근 중국 증시는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감에 이어 비유통주 해제에 따른 수급부담까지 겹치면서 투심은 더욱 위축된 상태다. 당분간 투자 심리가 회복되기 힘들 것으로 보이며, 저가매수 시기를 기다리는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57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35% 하락한 2757.09을 기록중이다.
상하이지수는 2794.75에서 하락 출발해 장 초반 2756.46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같은 시각, 상하이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40% 급락한 205.37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중국 증시는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감에 이어 비유통주 해제에 따른 수급부담까지 겹치면서 투심은 더욱 위축된 상태다. 당분간 투자 심리가 회복되기 힘들 것으로 보이며, 저가매수 시기를 기다리는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57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35% 하락한 2757.09을 기록중이다.
상하이지수는 2794.75에서 하락 출발해 장 초반 2756.46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같은 시각, 상하이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40% 급락한 205.37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