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다국적 제약사들이 바이오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성장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한 바이오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뼈 재생치료기술 특허 2건을 취득한 것을 비롯해 재생의료시스템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세원셀론텍이다.
세원셀론텍은 세계 두 번째로 개발된 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Chondron)' 및 세계 최초 허가임상 승인을 획득한 개인맞춤형 뼈세포치료제 '오스템(Ostem)' 등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진이 직접 개인맞춤형 세포치료제를 만들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독창적인 바이오 비즈니스 모델 '재생의료시스템 RMS'를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RMS사업은 10년 이상 재생의학분야 연구개발을 통한 독보적인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력으로 한국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 바이오 1등 기업으로 우뚝서겠다는 야부진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세포치료제·바이오콜라겐 통해 RMS시장 확대
세원셀론텍은 지난 2001년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콘드론의 품목허가를 통해 국내 생명공학의약품 1호를 탄생시켰으며 콘드론은 현재 바이오사업의 주요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세계 첫 성체줄기세포치료제 허가임상 승인을 받은 오스템은 올해 상반기 제품허가를 목표로 막바지 임상3상 시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오스템은 약 8조원에 달하는 뼈 재생 관련 세계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세포치료제를 의료기기 형태로 키트화한 고부가가치 기술, 세포치료제의 세계시장 수출을 실현한 획기적인 발상은 RMS의 재생의료기술이 전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럽CE인증을 획득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세계시장을 넓혀나가는 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원셀론텍은 고순도 의료용 콜라겐으로 피부조직재생치료분야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물질, 바이오콜라겐(BioCollagen)을 국산화한 대량생산 특허기술과 자체 생산설비를 보유해 바이오콜라겐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주름개선제 테라필(TheraFill), 상처치료용 바이오드레싱제제 테라폼(TheraForm), 그리고 환자치료용 콜라겐 원료로 기능성을 극대화한 바이오콜라겐 화장품 등 바이오콜라겐 관련 제품개발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원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의 원료 수출뿐 아니라, 이미 미국과 이집트에 화장품 완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바이오콜라겐을 응용한 다양한 시장진출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현재 토너, 에멀젼, 에센스, 썬블록 등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이오콜라겐 화장품의 국내 출시전,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위한 마케팅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세포치료제 및 바이오콜라겐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구성을 발판으로 국내외 RMS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RMS란?.."RMS로 세계시장 뛰어넘는다"
RMS는 전 세계 의료진이 직접 개인맞춤형 세포치료제를 만들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세계 최초의 재생의료시스템이다. 1996년부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쌓아온 재생의료기술 노하우를 집약해 개인맞춤형 세포치료제의 해외수출을 실현하고자 세원셀론텍이 세계 최초의 바이오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했다.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RMS는 이미 유수 석학들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일구어내고 있다.
지난 2005년 미국정형외과학회(AAOS)를 통해 세계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영국을 비롯, 인도ㆍ중국ㆍ네덜란드ㆍ카자흐스탄 등과 수출성과를 올렸으며, 유럽ㆍ아시아ㆍ북중남미를 거점으로 현재 총 30여 개국과 수출상담을 진행중에 있다.
<재생의료시스템RM플랫폼(RMS설비)-특허모듈장치>
또한 전세계 바이오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미국시장과 15% 정도를 차지하는 일본시장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RMS를 기점으로 환자맞춤치료를 위한 전 세계 재생의료 네트워크(BIONET) 구축을 목표로 RMS의 세계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계 RMS 설비장치의 지속적인 공급 확대, 원부자재의 독점 공급, 세포와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다양한 재생의료기술의 상용화 등으로 인해 오는 2011년경 플랜트 부문과 어깨를 겨루는 바이오 부문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원셀론텍 박헌강 대표이사는 "전 세계 RMS 네트워크(BIONET)를 기반으로 전 인류에게 최첨단 개인맞춤형 재생의료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세계 속의 RMS가 한국의 바이오산업이 세계시장의 벽을 뛰어 넘은 수출역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원셀론텍의 최첨단 바이오 생산시설>
지난 4일 뼈 재생치료기술 특허 2건을 취득한 것을 비롯해 재생의료시스템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세원셀론텍이다.
세원셀론텍은 세계 두 번째로 개발된 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Chondron)' 및 세계 최초 허가임상 승인을 획득한 개인맞춤형 뼈세포치료제 '오스템(Ostem)' 등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진이 직접 개인맞춤형 세포치료제를 만들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독창적인 바이오 비즈니스 모델 '재생의료시스템 RMS'를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RMS사업은 10년 이상 재생의학분야 연구개발을 통한 독보적인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력으로 한국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 바이오 1등 기업으로 우뚝서겠다는 야부진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세포치료제·바이오콜라겐 통해 RMS시장 확대
세원셀론텍은 지난 2001년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콘드론의 품목허가를 통해 국내 생명공학의약품 1호를 탄생시켰으며 콘드론은 현재 바이오사업의 주요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세계 첫 성체줄기세포치료제 허가임상 승인을 받은 오스템은 올해 상반기 제품허가를 목표로 막바지 임상3상 시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오스템은 약 8조원에 달하는 뼈 재생 관련 세계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세포치료제를 의료기기 형태로 키트화한 고부가가치 기술, 세포치료제의 세계시장 수출을 실현한 획기적인 발상은 RMS의 재생의료기술이 전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럽CE인증을 획득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세계시장을 넓혀나가는 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원셀론텍은 고순도 의료용 콜라겐으로 피부조직재생치료분야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물질, 바이오콜라겐(BioCollagen)을 국산화한 대량생산 특허기술과 자체 생산설비를 보유해 바이오콜라겐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주름개선제 테라필(TheraFill), 상처치료용 바이오드레싱제제 테라폼(TheraForm), 그리고 환자치료용 콜라겐 원료로 기능성을 극대화한 바이오콜라겐 화장품 등 바이오콜라겐 관련 제품개발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원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의 원료 수출뿐 아니라, 이미 미국과 이집트에 화장품 완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바이오콜라겐을 응용한 다양한 시장진출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현재 토너, 에멀젼, 에센스, 썬블록 등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이오콜라겐 화장품의 국내 출시전,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위한 마케팅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세포치료제 및 바이오콜라겐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구성을 발판으로 국내외 RMS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RMS란?.."RMS로 세계시장 뛰어넘는다"
RMS는 전 세계 의료진이 직접 개인맞춤형 세포치료제를 만들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세계 최초의 재생의료시스템이다. 1996년부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쌓아온 재생의료기술 노하우를 집약해 개인맞춤형 세포치료제의 해외수출을 실현하고자 세원셀론텍이 세계 최초의 바이오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했다.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RMS는 이미 유수 석학들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일구어내고 있다.
지난 2005년 미국정형외과학회(AAOS)를 통해 세계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영국을 비롯, 인도ㆍ중국ㆍ네덜란드ㆍ카자흐스탄 등과 수출성과를 올렸으며, 유럽ㆍ아시아ㆍ북중남미를 거점으로 현재 총 30여 개국과 수출상담을 진행중에 있다.
<재생의료시스템RM플랫폼(RMS설비)-특허모듈장치>
또한 전세계 바이오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미국시장과 15% 정도를 차지하는 일본시장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RMS를 기점으로 환자맞춤치료를 위한 전 세계 재생의료 네트워크(BIONET) 구축을 목표로 RMS의 세계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계 RMS 설비장치의 지속적인 공급 확대, 원부자재의 독점 공급, 세포와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다양한 재생의료기술의 상용화 등으로 인해 오는 2011년경 플랜트 부문과 어깨를 겨루는 바이오 부문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원셀론텍 박헌강 대표이사는 "전 세계 RMS 네트워크(BIONET)를 기반으로 전 인류에게 최첨단 개인맞춤형 재생의료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세계 속의 RMS가 한국의 바이오산업이 세계시장의 벽을 뛰어 넘은 수출역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원셀론텍의 최첨단 바이오 생산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