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최첨단 IT 기술의 향연 'World IT Show 2008'이 오는 17일 개최된다.
'World IT Show 2008'은 오는 20일까지 22개국 63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사, 전자신문사, 코엑스, K. Fairs(주),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공동주관으로 코엑스전관(태평양홀, 인도양홀, 대서양홀, 컨벤션홀, 컨퍼런스센터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World IT Show 2008'은 국내 IT 대표 전시회인 Korea IT Show(한국무역협회 등 주최)와 SEK(전자신문사 주최)을 통합해 개최한 대한민국 최대 IT전문전시회다. 올해는 OECD IT장관회의 한국개최를 계기로 OECD회원국 및 비회원국에서 장관 42명을 비롯해 국제기구 및 글로벌기업 관계자 등 1500여명의 외빈들이 행사장을 방문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터넷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정보가전 및 차세대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IPTV, DMB, 와이브로 등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하는 차세대 통방융합 서비스와 다양한 유비쿼터스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첨단 IT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 국내 최대의 IT기술거래 전시회인 'IT테크노마트2008'과 전국의 우수 IT연구센터가 개발한 연구성과를 종합 발표하는 'ITRC포럼 2008'이 함께 열려 산.학.연이 보유하고 있는 IT분야 신기술, 신제품들이 총출동하는 IT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SOFT EXPO 2008'을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임베디드SW, SaaS등 소프트웨어 시장의 최신 트랜드 및 기술을 만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전세계 약 60개국에서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10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전시회 참가기업의 해외판로개척 및 수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World IT Show 2008' 주요 참가기업별로는 삼성전자, LG전자, KT, SK텔레콤 등 국내 대표 IT 기업들과 IBM, HP, 퀄컴, 후지쯔,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등 글로벌 IT기업 및 IT벤처기업 (시맨틱스, 삼보컴퓨터, 엠엔소프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 등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과 지방 대표 IT벤처기업들을 모은 지자체관(대구시, 광주시, 강원도, 강남구, 구로구 등)들이 대형부스와 테마관을 구성하고 자사 및 지역의 최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World IT Show 2008'은 오는 20일까지 22개국 63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사, 전자신문사, 코엑스, K. Fairs(주),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공동주관으로 코엑스전관(태평양홀, 인도양홀, 대서양홀, 컨벤션홀, 컨퍼런스센터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World IT Show 2008'은 국내 IT 대표 전시회인 Korea IT Show(한국무역협회 등 주최)와 SEK(전자신문사 주최)을 통합해 개최한 대한민국 최대 IT전문전시회다. 올해는 OECD IT장관회의 한국개최를 계기로 OECD회원국 및 비회원국에서 장관 42명을 비롯해 국제기구 및 글로벌기업 관계자 등 1500여명의 외빈들이 행사장을 방문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터넷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정보가전 및 차세대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IPTV, DMB, 와이브로 등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하는 차세대 통방융합 서비스와 다양한 유비쿼터스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첨단 IT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 국내 최대의 IT기술거래 전시회인 'IT테크노마트2008'과 전국의 우수 IT연구센터가 개발한 연구성과를 종합 발표하는 'ITRC포럼 2008'이 함께 열려 산.학.연이 보유하고 있는 IT분야 신기술, 신제품들이 총출동하는 IT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SOFT EXPO 2008'을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임베디드SW, SaaS등 소프트웨어 시장의 최신 트랜드 및 기술을 만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전세계 약 60개국에서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10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전시회 참가기업의 해외판로개척 및 수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World IT Show 2008' 주요 참가기업별로는 삼성전자, LG전자, KT, SK텔레콤 등 국내 대표 IT 기업들과 IBM, HP, 퀄컴, 후지쯔,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등 글로벌 IT기업 및 IT벤처기업 (시맨틱스, 삼보컴퓨터, 엠엔소프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 등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과 지방 대표 IT벤처기업들을 모은 지자체관(대구시, 광주시, 강원도, 강남구, 구로구 등)들이 대형부스와 테마관을 구성하고 자사 및 지역의 최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