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지난 분기 일본 경제 성장률이 당초 발표했던 것보다 크게 상향수정됐다.
내수 기여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커졌는데, 특히 기업들의 민간 설비투자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악화된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일본 내각부는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분기 1.0%, 연율 4.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분기 0.8%, 연율 3.3% 성장한 것으로 발표된 1차 속보에서 수정된 것이다.
명목 성장률도 분기 0.5%, 연율 1.9%로 역시 1차 속보의 분기 0.4% 및 연율 1.5%에 비해 높아ㅤㅈㅕㅅ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내수 기여도가 당초 0.3%에서 0.5%로 높아졌다. 기업 설비투자가 당초 0.9% 감소했다던 것이 0.2%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 개인소비나 주택투자의 경우 증가율이 각각 0.8% 및 4.6%로 잠정치와 비교해 변함이 없었다.
순수출 기여도는 0.5%로 변화가 없었는데, 이는 수출기여도가 하락하면서 수입 기여도 개선을 상쇄했기 때문이다. 한편 공공수요 기여도의 마이너스 폭이 -0.1%에서 -0.0%로 줄어들었다.
전체적인 물가 흐름을 나타내는 GDP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대비 -1.5%로 잠정치의 -1.4%보다 더 악화됐다.
한편 3월말로 끝난 2007 회계연도 전체 성장률은 실질 1.6%, 명목 0.6%로 나타났다.
내수 기여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커졌는데, 특히 기업들의 민간 설비투자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악화된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일본 내각부는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분기 1.0%, 연율 4.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분기 0.8%, 연율 3.3% 성장한 것으로 발표된 1차 속보에서 수정된 것이다.
명목 성장률도 분기 0.5%, 연율 1.9%로 역시 1차 속보의 분기 0.4% 및 연율 1.5%에 비해 높아ㅤㅈㅕㅅ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내수 기여도가 당초 0.3%에서 0.5%로 높아졌다. 기업 설비투자가 당초 0.9% 감소했다던 것이 0.2%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 개인소비나 주택투자의 경우 증가율이 각각 0.8% 및 4.6%로 잠정치와 비교해 변함이 없었다.
순수출 기여도는 0.5%로 변화가 없었는데, 이는 수출기여도가 하락하면서 수입 기여도 개선을 상쇄했기 때문이다. 한편 공공수요 기여도의 마이너스 폭이 -0.1%에서 -0.0%로 줄어들었다.
전체적인 물가 흐름을 나타내는 GDP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대비 -1.5%로 잠정치의 -1.4%보다 더 악화됐다.
한편 3월말로 끝난 2007 회계연도 전체 성장률은 실질 1.6%, 명목 0.6%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