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보험 계약과 관련 고객들로부터 불만이 제기된 적이 없고 영업 실적이 우수한 보험설계사를 '우수 인증 설계사(CIC)'로 지정하는 제도를 2일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CIC로 지정되기 위해선 ▲한 보험사에 3년 이상 장기 근무하면서 ▲최근 1년 이내에 보험 계약이 해지된 비율이 10∼15% 미만이고 ▲1년 간 계약과 관련한 민원으로 제재 받은 사례가 없어야 한다.
생명보험의 경우 월납 초회 보험료 실적이 월 평균 80만원 이상, 손해보험은 소득이 월 평균 5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제도 도입 첫해인 올해는 생보사 소속 설계사 7967명, 손보사 소속 설계사 5576 명 등 1만3543 명이 CIC로 지정됐다.
이는 전체 설계사 25만2705명의 5.4%에 해당한다.
이들은 우수 인증 설계사 로고가 새겨진 명함과 인증서를 받고 보험 안내서나 보험 증권에도 우수 인증 설계사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CIC의 자격은 1년마다 갱신된다. 실제 CIC로 지정된 설계사인지는 생보(klia.or.kr).손보(knia.or.kr)협회 홈페이지에서 인증서 번호와 이름을 조회해 확인할 수 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실적을 기준으로 한 보험왕과 달리 우수 인증 설계사는 고객의 신뢰와 성실성을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CIC로 지정되기 위해선 ▲한 보험사에 3년 이상 장기 근무하면서 ▲최근 1년 이내에 보험 계약이 해지된 비율이 10∼15% 미만이고 ▲1년 간 계약과 관련한 민원으로 제재 받은 사례가 없어야 한다.
생명보험의 경우 월납 초회 보험료 실적이 월 평균 80만원 이상, 손해보험은 소득이 월 평균 5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제도 도입 첫해인 올해는 생보사 소속 설계사 7967명, 손보사 소속 설계사 5576 명 등 1만3543 명이 CIC로 지정됐다.
이는 전체 설계사 25만2705명의 5.4%에 해당한다.
이들은 우수 인증 설계사 로고가 새겨진 명함과 인증서를 받고 보험 안내서나 보험 증권에도 우수 인증 설계사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CIC의 자격은 1년마다 갱신된다. 실제 CIC로 지정된 설계사인지는 생보(klia.or.kr).손보(knia.or.kr)협회 홈페이지에서 인증서 번호와 이름을 조회해 확인할 수 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실적을 기준으로 한 보험왕과 달리 우수 인증 설계사는 고객의 신뢰와 성실성을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