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주가가 영국에서 임상환자 실험없이 세포치료제가 상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틀 연속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세원셀론텍 주가는 10%이상 급등세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관련, 교보증권 김치훈 애널리스트는 "세원셀론텍의 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인 콘드론(Chondron)의 영국 상용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에도 탄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세원셀론텍이 이달 22일부터 영국 왕립정형병원을 포함한 영국 내 6개 주요 병원에서 30여명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인 콘드론 시술교육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며 "콘드론 시술교육 결과가 좋은 방향으로 나온다면 환자 임상실험없이 바로 의사의 판단아래 시술이 가능해 영국 상용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콘드론의 경우 영국 보건부 산하 영국의약품·건강상품규제국(MHRA)으로부터 임상 대상 의약품(IMP)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확인한 만큼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영국은 이미 연골세포치료제 시장이 형성돼 관련 의료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한 세원셀론텍의 연골세포치료 기술은 국내 생명공학의약품 제1호로 등록될 정도로 기술력을 충분히 검증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미 올 2월달에 영국 보건부 산하 영국의약품·건강상품규제국으로부터 임상대상 의약품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공문을 접수받았다"며 상용화 기대감을 내비쳤다.
28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세원셀론텍 주가는 10%이상 급등세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관련, 교보증권 김치훈 애널리스트는 "세원셀론텍의 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인 콘드론(Chondron)의 영국 상용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에도 탄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세원셀론텍이 이달 22일부터 영국 왕립정형병원을 포함한 영국 내 6개 주요 병원에서 30여명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인 콘드론 시술교육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며 "콘드론 시술교육 결과가 좋은 방향으로 나온다면 환자 임상실험없이 바로 의사의 판단아래 시술이 가능해 영국 상용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콘드론의 경우 영국 보건부 산하 영국의약품·건강상품규제국(MHRA)으로부터 임상 대상 의약품(IMP)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확인한 만큼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영국은 이미 연골세포치료제 시장이 형성돼 관련 의료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한 세원셀론텍의 연골세포치료 기술은 국내 생명공학의약품 제1호로 등록될 정도로 기술력을 충분히 검증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미 올 2월달에 영국 보건부 산하 영국의약품·건강상품규제국으로부터 임상대상 의약품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공문을 접수받았다"며 상용화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