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KBSN이 공동 주관하는 ‘R-16 코리아 스파클링, 경기 2008’ (R-16 Korea Sparkling, GYEONGGI 2008 / www.r16korea.com)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가 오는 31일(토) ~ 다음달 1일(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R-16 코리아 스파클링, 경기 2008’은 전세계 15개국 랭킹 1위 ~ 16위 팀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보이 대회다.
2007년 대회 우승으로 자동 출전권을 획득한 한국의 ‘리버스 크루’와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겜블러 크루’가 한국팀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R-16 코리아 스파클링, 경기 2008’은 해외 유명 그래피티 작가, 힙합사진작가 등 전세계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힙합문화 아티스트들이 대거 방한, 비보이들의 순위 경쟁을 넘어 세계 문화 예술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R-16 코리아 스파클링, 경기 2008’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와 더불어 세계 비보이 대회 양대산맥 중 하나인 ‘UK 비보이 챔피언십(UK B-boy Championship)의 한국예선전도 함께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최고 실력의 비보이를 보유한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비보이 대회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 비보이들의 참여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한국의 비보이 문화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으로 한류 열풍을 이어갈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R-16 코리아 스파클링, 경기 2008’은 전세계 15개국 랭킹 1위 ~ 16위 팀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보이 대회다.
2007년 대회 우승으로 자동 출전권을 획득한 한국의 ‘리버스 크루’와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겜블러 크루’가 한국팀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R-16 코리아 스파클링, 경기 2008’은 해외 유명 그래피티 작가, 힙합사진작가 등 전세계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힙합문화 아티스트들이 대거 방한, 비보이들의 순위 경쟁을 넘어 세계 문화 예술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R-16 코리아 스파클링, 경기 2008’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와 더불어 세계 비보이 대회 양대산맥 중 하나인 ‘UK 비보이 챔피언십(UK B-boy Championship)의 한국예선전도 함께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최고 실력의 비보이를 보유한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비보이 대회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 비보이들의 참여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한국의 비보이 문화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으로 한류 열풍을 이어갈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