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기자] 국내 경제의 성장세가 올 3/4분기를 바닥으로 완만한 회복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또 GDP성장률은 올해 4.6%로 둔화된 뒤, 내년 5.2%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됐다.
22일 열린 2008년 푸르덴셜 투자자 포럼에서 김진성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GDP성장률 저점은 올 3/4분기가 될 것”이라며 “이후 완만한 반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까지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체감경기와 관련된 내수증가세는 하반기에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며 “고정투자 중심의 경기부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수출부문에서는 원화약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주요 수출대상국 및 경쟁국 통화대비 원화의 차별적인 절하추세가 진행돼 수출물량증가와 수출실적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국내 인플레이션 전망과 관련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 경기조정이 예상되는 올 하반기 수요측면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와 함께 글로벌 성장세의 둔화, 금리인하 사이클의 종결 등으로 국제 상품가격의 반사적 안정 등의 요인으로 물가상승 압력은 진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22일 열린 2008년 푸르덴셜 투자자 포럼에서 김진성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GDP성장률 저점은 올 3/4분기가 될 것”이라며 “이후 완만한 반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까지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체감경기와 관련된 내수증가세는 하반기에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며 “고정투자 중심의 경기부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수출부문에서는 원화약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주요 수출대상국 및 경쟁국 통화대비 원화의 차별적인 절하추세가 진행돼 수출물량증가와 수출실적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국내 인플레이션 전망과 관련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 경기조정이 예상되는 올 하반기 수요측면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와 함께 글로벌 성장세의 둔화, 금리인하 사이클의 종결 등으로 국제 상품가격의 반사적 안정 등의 요인으로 물가상승 압력은 진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