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한국과 일본 자동차산업 관계자들이 만나 통상 현안 등을 논의한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오는 28~30일 제주도에서 '제11차 한․일 자동차공업협회(KAMA-JAMA)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KAMA-JAMA 교류회는 양국 협회간 자동차산업 분야의 현안 협의 및 정보교류 등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교류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FTA(자유무역협정) 추진동향 등 자동차업계의 통상 현안과 최근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와 기후변화협약 대응 등 환경 현안, 보행자 보호 등 안전기준 기술 현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2009 서울모터쇼' 관련 상호 협력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류회에는 허 문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근부회장, 나오(Nao)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 상근부회장 등 양국 협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오는 28~30일 제주도에서 '제11차 한․일 자동차공업협회(KAMA-JAMA)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KAMA-JAMA 교류회는 양국 협회간 자동차산업 분야의 현안 협의 및 정보교류 등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교류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FTA(자유무역협정) 추진동향 등 자동차업계의 통상 현안과 최근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와 기후변화협약 대응 등 환경 현안, 보행자 보호 등 안전기준 기술 현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2009 서울모터쇼' 관련 상호 협력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류회에는 허 문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근부회장, 나오(Nao)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 상근부회장 등 양국 협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