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A·ROE 각각 1.28%·21.75% 은행권 최고"
- NIM 3.25% 견조 부실여신비율 0.72%로 우량
대구은행이 지난 1/4분기 13.5%의 외형성장 속에 이익증가율이 5%에 이르는 견조한 흐름을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올 1/4분기 1048억원의 영업이익과 774억원의 당기 순익을 남겼다고 이날 오후 3시 10분 밝혔다.
각각 지난해 같은 때보다 각각 5.0%와 5.3% 늘어난 수준이다.
총대출과 총자산이 각각 15조 6689억원과 26조 64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5%씩 증가한 가운데 거둬들인 실적이다.
김병태 부행장은 "불안한 국내외 금융 환경 속에서도 영업력 강화와 수익원 다변화에 주력한 결과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고르게 늘고 대손충당금, 판관비 등 비용 구조도 개선되는 등 은행의 기본체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대구은행은 이자이익 기반을 뜻하는 순이자마진(NIM)과 수익성 대표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순이익률) 등이 은행권 최고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은행 쪽 주장은 분기 말 NIM은 3.25%여서 최고 수준이고 1/4분기 수치를 연간 환산했을 때 ROA가 1.28%이고 ROE는 21.75%다. ROA도 높은 편이지만 특히 ROE는 시중은행이 15%대인 것에 견줄 때 대구은행이 크게 앞선다는 것이다.
수익성 지표가 이처럼 높은 가운데서도 고정이하여신비율 0.72%, 대손충당금적립비율 179.6%로 은행권 상위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은행 쪽에선 강조했다.
- NIM 3.25% 견조 부실여신비율 0.72%로 우량
대구은행이 지난 1/4분기 13.5%의 외형성장 속에 이익증가율이 5%에 이르는 견조한 흐름을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올 1/4분기 1048억원의 영업이익과 774억원의 당기 순익을 남겼다고 이날 오후 3시 10분 밝혔다.
각각 지난해 같은 때보다 각각 5.0%와 5.3% 늘어난 수준이다.
총대출과 총자산이 각각 15조 6689억원과 26조 64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5%씩 증가한 가운데 거둬들인 실적이다.
김병태 부행장은 "불안한 국내외 금융 환경 속에서도 영업력 강화와 수익원 다변화에 주력한 결과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고르게 늘고 대손충당금, 판관비 등 비용 구조도 개선되는 등 은행의 기본체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대구은행은 이자이익 기반을 뜻하는 순이자마진(NIM)과 수익성 대표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순이익률) 등이 은행권 최고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은행 쪽 주장은 분기 말 NIM은 3.25%여서 최고 수준이고 1/4분기 수치를 연간 환산했을 때 ROA가 1.28%이고 ROE는 21.75%다. ROA도 높은 편이지만 특히 ROE는 시중은행이 15%대인 것에 견줄 때 대구은행이 크게 앞선다는 것이다.
수익성 지표가 이처럼 높은 가운데서도 고정이하여신비율 0.72%, 대손충당금적립비율 179.6%로 은행권 상위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은행 쪽에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