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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4.21~4.25)

기사입력 : 2008년04월20일 23:50

최종수정 : 2008년04월20일 23:50

◆ 4월 21일 (월)

일본 경제산업성, 2월 3차산업활동지수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0.7%)
일본 내각부, 2월 경기선행지수/동행지수 수정치 (오후 1시30분, 예상 NA, 잠정 50.0/44.4 전월 36.4/20.0)

국제통화기금(IMF), 유럽 지역경제전망 제출 (오전 4시)
유럽중앙은행(ECB) 쟝-클로드 트리셰 총재, 프랑크푸르트에서 연설(오전 5시)
영국 Rightmove, 4월 주택가격지수 (오후 7시, 예상 NA, 이전 +0.8%MM +5.0%YY)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 총재, 시카고 머니스마트위크 조찬 연설 (오전 9시)
미국 재무부, 200억$ 3개월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이전 220억$ 1.060%낙찰(2.89배))
미국 재무부, 200억$ 6개월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이전 200억$ 1.380%낙찰(2.45배))
랜달 크로츠너 연준 이사, 미네아폴리스에서 혁신적 지방발전투자 주제 토론 (오후 1시30분)
뱅크오브아메리카/패니매/머크/엘라이릴리/TI, 1/4분기 실적 발표
보스턴 마라톤 개최


◆ 4월 22일 (화)

일본 재무성, 0.8조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 발표 (오전 12시30분)
일본 체인스토어협회, 3월 수퍼마켓 매출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1.9%)

영국 통계청, 3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4시, 예상 NA, 이전 +0.3% +5.9%)

캐나다 중앙은행(BOC), 통화정책 결정 (기준금리 3.0%로 0.50%포인트 인하 예상)
크리스토퍼 콕스 美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상원에서 신용평가기관 역할에 대한 증언
미국 재무부, 80억$ 5년물 TIPS 입찰(오후 1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최근 시장 상황에 대한 토론회 (투기와 상품지수거래, 선물과 현물 괴리 등)
야후/AT&T/듀폰/맥도날드, 1/4분기 실적 발표
미국 민주당, 펜실베이니아주 프라이머리 실시


◆ 4월 23일 (수)

일본 재무성, 3월 무역수지 (오전 8시50분, 예상 1조 3580억엔, 이전 1조 6026억엔)

프랑스 NTC/CDAF, 4월 PMI제조업지수 (오전 3시50분, 예상 53.5, 이전 53.9)
독일 NTC/BME, 4월 PMI제조업지수 (오전 3시55분, 예상 NA, 이전 54.3)
EU RBS/NTC, 4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52.3)
EU 유로스타트, 2월 산업 신규수주(오전 5시, 예상 NA, 이전 +2.0% +7.3%)
영란은행(BOE), 4월 통화정책 의사록 공표(오전 4시30분, 예상 9-0, 이전 7-2 인하)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3월 기존주택매매 (오전 10시, 예상 495만호, 이전 503만호)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 이전 -2356K)
미국 재무부, 2년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앰백/아마존/보잉/애플/셰링플라우/퀄컴, 1/4분기 실적 발표


◆ 4월 24일 (목)

일본 경제산업성, 2월 전산업활동지수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0.0%)
일본은행(BOJ), 3월기업서비스물가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0.7%)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재무성, 1.7조엔 2년물 국채 입찰 결과 발표 (오전 12시30분)
뉴질랜드준비은행(RBNZ)은 정책금리 발표

프랑스 INSEE, 4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NA, 이전 109)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이사회 회의 (오전 3시, 금리 결정 없음)
독일 Ifo, 4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4시, 예상 NA, 이전 104.1)
유럽중앙은행(ECB), 2월 유로존 경상수지 (오전 4시, 예상 NA, 이전 -106억 유로)
영국 통계청, 3월 소매판매 (오전 4시30분, 예상 -0.4% +4.3%, 이전 +1%MM +5.5%YY)

미국 상무부, 3월 내구재주문 (오전 8시30분, 예상 0.1~0.3%%, 이전 -1.7%)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NA, 이전 372K)
미국 상무부, 3월 신규주택판매 (오전 10시, 예상 578~585K, 이전 590K)
미국 재무부, 5년물 국채 입찰 (오후 1시)
미국 재무부, 프라이머리딜러(PD)와 분기환매 절차관련 회동, 재정적자와 입찰 일정 변경관련 논의 예상
3M/다우케미컬/코노코필립스/모토로라/펩시코/아메리칸익스프레스/마이크로소프트, 1/4분기 실적 발표


◆ 4월 25일 (금)

일본 총무성, 3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1.2%, 이전 +1%YY)
일본 총무성, 4월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5%, 이전 +0.6%YY)
호주 뉴질랜드 금융시장, 앤잭메모리얼데이(ANZAC)로 휴장

영국 통계청, 1Q 국내총생산(GDP) 수정 (오전 4시30분, 예상 +0.4 +2.5%, 이전 +0.6% +2.8%)
EU 유로스타트, 3월 M3 증가율 (오전 4시, 예상 NA, 이전 +11.3%)

로버트 루빈 씨티그룹 회장, 프린스턴에서 조세인하 관련 발언 (오전 9시)
미국 미시건대학, 4월 소비자신뢰지수-수정 (오전 10시, 예상 63.5, 이전 63.2)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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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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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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