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SK그룹은 올 상반기에만 신입사원 400명을 채용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여름 방학을 활용한 인턴 프로그램을 500여명으로 확대키로 했다.
SK그룹은 민간기업 차원에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각 계열사들의 상반기 채용방침을 확정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규모는 신입사원은 지난해 대비 2배, 인턴프로그램은 7배 정도가 늘어난 규모다.
SK그룹은 각사별로 오는 5~6월중 모집, 시험 등의 전형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SK그룹은 이번 상반기 채용과는 별도로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공채 규모도 각 사별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SK그룹은 이와는 별도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하계 인턴쉽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지난해 70여명 수준에서 500여명 수준으로 7배가량 늘리기로 했다.
SK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이달말부터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5~6월에 각사별로 선발토록 한뒤 오는 7~8월 동안 그룹 연수원 교육을 시작으로 현업 근무를 시킬 예정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전공분야와 관련있는 SK 관계사 현업부서에서의 실무경험뿐 아니라 그룹 연수원의 직무역량 향상 교육 참가, 외국인 인턴과의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하게 꾸며질 계획이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턴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주는 등 채용시 우대할 방침이다.
김세대 SK주식회사 기업문화실 실장은 "SK그룹은 지난 10년간 매년 1000여개씩 일자리를 늘려왔다"며 "SK의 3대 가치의 핵심인 'SK People(구성원)'을 발굴, 양성해 기업의 미래 잠재력을 키우고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은 민간기업 차원에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각 계열사들의 상반기 채용방침을 확정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규모는 신입사원은 지난해 대비 2배, 인턴프로그램은 7배 정도가 늘어난 규모다.
SK그룹은 각사별로 오는 5~6월중 모집, 시험 등의 전형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SK그룹은 이번 상반기 채용과는 별도로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공채 규모도 각 사별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SK그룹은 이와는 별도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하계 인턴쉽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지난해 70여명 수준에서 500여명 수준으로 7배가량 늘리기로 했다.
SK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이달말부터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5~6월에 각사별로 선발토록 한뒤 오는 7~8월 동안 그룹 연수원 교육을 시작으로 현업 근무를 시킬 예정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전공분야와 관련있는 SK 관계사 현업부서에서의 실무경험뿐 아니라 그룹 연수원의 직무역량 향상 교육 참가, 외국인 인턴과의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하게 꾸며질 계획이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턴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주는 등 채용시 우대할 방침이다.
김세대 SK주식회사 기업문화실 실장은 "SK그룹은 지난 10년간 매년 1000여개씩 일자리를 늘려왔다"며 "SK의 3대 가치의 핵심인 'SK People(구성원)'을 발굴, 양성해 기업의 미래 잠재력을 키우고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