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14일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95-1번지 일대에 ‘인천 계양 2차 하우스토리’총 182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10㎡(33평) 111세대, 136㎡(41평) 10세대, 153㎡(46평) 3세대, 167㎡(50평) 35세대, 168㎡(50평) 20세대, 232㎡(70평) 3세대로 구성 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3.3 ㎡ 당 900만원대에 계약금5%, 중도금무이자 융자, 전세대 거실발코니 무료 확장, 등기 후 전매가능 조건이다.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4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규모의 총 182세대이며 2010년 4월중 입주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인근에 위치하며 4월18일 그랜드 오픈한다.

‘인천 계양 2차 하우스토리’ 인근에는 소양초, 방축중, 예일고, 인천교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특목고 1개교(2009년 개교 예정)가 설립 추진되고 있다.

계양구청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와 이마트, 그랜드마트, 홈에버 등 쇼핑시설 등이 잘 갖춰져 생활환경 또한 편리하다.

‘인천 계양 2차 하우스토리’가 들어서는 곳은 인천 동부의 중심으로, 여의도 기점 22km(직선)에 위치하고 있어 30분이면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이다.

김포 신도시는 약15분정도 거리로 서울과 김포 생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등 인천에서도 교통과 생활의 요지로 평가 받으며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인근에는 계양산 및 녹지환경이 풍부하여 주거의 쾌적성 또한 뛰어난 곳으로 인근에는 골프장과 테마공원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개발호재에 따른 혜택도 기대되는 곳이다.

이 지역은 특히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1분거리에 있는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을 이용, 계양신도시 도심은 물론 공항철도 환승을 통한 김포공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인천 전지역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인천 계양 2차 하우스토리는 기존의 거실, 테라스, 주방이라는 보편적인 공간가치에 TV대신 서재로 꾸며진‘리빙 라이브러리’거실, 요리와 식사만하던 기존의 일차원적인 주방을 벗어난 현대식 주부를 위한 주방공간의‘Mom’s Desk와 디자이너 조아라씨가 제안하는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자녀방 인테리어 등을 갖춘 설계를 채택했다.

이외에도 2.4m 이상 층고에 양면 개방형 설계, 4.5Bay의 평면시스템으로 전 침실 남향배치, 조망과 휴식을 위한 광폭발코니 설치 등 입주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설계로 인천을 대표하는 신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너스 옵션제를 채택하여 입주자가 직접 선택 시공할 품목의 가격을 제외하고 계약하는 방식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