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이장호 행장을 비롯한 이 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지역봉사단이 12일 시민들이 즐겨 찾는 온천천 공원을 찾아 천 바닥 등을 대청소했다.
이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은 가슴까지 오는 장화를 신고 옷이 물에 젖는 것도 마다한 채 천 바닥 침전물 등 트럭 2대 분량의 오물을 걷어냈다.
하천 주위의 잡풀제거 및 공원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도 거둬들여 온천천을 말끔히 하고 시각적으로도 가고 싶은 공원으로 단장 했다.
또한, 온천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꽃씨도 나눠줬다.
온천천은 1997년 시작된 부산시의 온천천 시민공원화 사업으로 생명을 되찾아
자연형 하천으로 거듭나며 동래구 및 연제구 뿐만 아니라 부산시 대표적 하천공원으로 발돋움 한 곳.
은행 관계자는 "온천천이 더욱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노력으로 시민 휴식공간들이 깨끗하고 안락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토요일마다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각 구별 사회복지시설등과 연계해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펴고 있다.
이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은 가슴까지 오는 장화를 신고 옷이 물에 젖는 것도 마다한 채 천 바닥 침전물 등 트럭 2대 분량의 오물을 걷어냈다.
하천 주위의 잡풀제거 및 공원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도 거둬들여 온천천을 말끔히 하고 시각적으로도 가고 싶은 공원으로 단장 했다.
또한, 온천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꽃씨도 나눠줬다.
온천천은 1997년 시작된 부산시의 온천천 시민공원화 사업으로 생명을 되찾아
자연형 하천으로 거듭나며 동래구 및 연제구 뿐만 아니라 부산시 대표적 하천공원으로 발돋움 한 곳.
은행 관계자는 "온천천이 더욱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노력으로 시민 휴식공간들이 깨끗하고 안락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토요일마다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각 구별 사회복지시설등과 연계해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