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모나미 관계자는 '1분기 사상최대 실적설'과 관련,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이 기사는 3일 오전 11시 2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다만 최근 모나미스테이션의 영업 활성화 및 원화약세에 따른 수출호조로 오는 2/4분기부터 실적호조세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1/4분기 모나미는 49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올 1/4분기 또한 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증권가 일각에선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모나미 스테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1/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루머가 돌았다.
이에 대해 회사측 관계자는 "모나미스테이션의 경우 최근 구로 가산디지털단지에 4번째 매장을 오픈했다"며 "실적은 점차 좋아지고 있지만 뚜렷한 증가세는 아니다"고 전해왔다.
이 관계자는 "원화약세로 인해 수출이 좋아지는 것은 맞지만 반응이 다소 늦다"며 "이같은 점을 감안할 때 2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한편 모나미스테이션은 문구 및 사무용품은 물론 PC, 프린터, PDA 등 디지털 제품까지 판매하는 사무용품 편의점으로 현재 대전, 부천, 역삼점, 구로점 등 4개 점이 오픈돼 있다.
(이 기사는 3일 오전 11시 2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다만 최근 모나미스테이션의 영업 활성화 및 원화약세에 따른 수출호조로 오는 2/4분기부터 실적호조세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1/4분기 모나미는 49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올 1/4분기 또한 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증권가 일각에선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모나미 스테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1/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루머가 돌았다.
이에 대해 회사측 관계자는 "모나미스테이션의 경우 최근 구로 가산디지털단지에 4번째 매장을 오픈했다"며 "실적은 점차 좋아지고 있지만 뚜렷한 증가세는 아니다"고 전해왔다.
이 관계자는 "원화약세로 인해 수출이 좋아지는 것은 맞지만 반응이 다소 늦다"며 "이같은 점을 감안할 때 2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한편 모나미스테이션은 문구 및 사무용품은 물론 PC, 프린터, PDA 등 디지털 제품까지 판매하는 사무용품 편의점으로 현재 대전, 부천, 역삼점, 구로점 등 4개 점이 오픈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