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6시부터 성북등 서울 북부 지역에서 KTF 네트워크 장비 이상으로 인해 월요일 출퇴근 시간대에 KTF 이용고객들이 통화장애로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대해 KTF측은 "이날 새벽 KTF 중앙교환국사에서 성북구등 서울 북부 지역 기지국의 용량 증설을 위한 사전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던 중 기지국 핸드오프 장치의 기계적 결함이 발생했다"며 "해당 기지국의 이상 작동이 감지되면서 통화 완료율이 20% 수준 이하로 저하돼 해당 지역 고객과 출근 시간대 이동한 일부 고객이 통화 연결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고 설명했다.
KTF측은 이후 기지국 현장 출동을 통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 중으로 복구 완료토록 한다는 입장이다.
KTF 관계자는 "오늘 통화 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고객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며 "피해 고객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보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통화 장애가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KTF측은 "이날 새벽 KTF 중앙교환국사에서 성북구등 서울 북부 지역 기지국의 용량 증설을 위한 사전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던 중 기지국 핸드오프 장치의 기계적 결함이 발생했다"며 "해당 기지국의 이상 작동이 감지되면서 통화 완료율이 20% 수준 이하로 저하돼 해당 지역 고객과 출근 시간대 이동한 일부 고객이 통화 연결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고 설명했다.
KTF측은 이후 기지국 현장 출동을 통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 중으로 복구 완료토록 한다는 입장이다.
KTF 관계자는 "오늘 통화 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고객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며 "피해 고객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보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통화 장애가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