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 기자]남광토건(대표 이동철)은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167-1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5개동 규모의‘인천 계양 하우스토리 257가구를 동호수 지정계약 중이다.

이 상품은 △109 m2(33평형) 161가구, △128m2(38평형)70가구, △160m2 (약 48평형)26가구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분양가는 3.3 m2 당 900만원대에 계약금5%(2회 분납) 중도금무이자 40% 융자 조건이다.

이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계양구 박촌동 사업지 인근에 오픈 중이며 입주예정일은 2009년 말이다.

'인천 계양 하우스토리'가 들어서는 곳은 인천 동부의 중심으로, 여의도 기점 22km(직선)에 위치하고 있어 30분이면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이다.

인근에는 계양산 및 녹지환경이 풍부하여 주거의 쾌적성 또한 뛰어난 곳으로 골프장과 테마공원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개발호재에 따른 혜택도 기대되는 곳이다.

이 지역은 특히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와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로 접근할 수 있고, 1분거리에 있는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을 이용, 서울은 물론 인천 전지역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교육환경 또한 좋다. 인근에는 소양초 방축중 예일고 인천교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특목고 1개교(2009년 개교 예정)가 설립 추진되고 있다.

계양구청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와 이마트, 그랜드마트, 홈에버 등 쇼핑시설 등이 잘 갖춰져 생활환경 또한 편리하다.

인천 계양 하우스토리는 기존의 거실, 주방이라는 보편적인 공간가치에 TV대신 서재로 꾸며진‘리빙 라이브러리’거실, 요리와 식사만하던 기존의 일차원적인 주방을 벗어난 현대식 주부를 위한 주방공간의‘Mom’s Desk와 디자이너 조아라씨가 제안하는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자녀방 인테리어 등을 갖춘 설계를 채택했다.

이 아파트는 등기 후 전매가능하며, 마이너스 옵션제를 채택하여 입주자가 직접 선택 시공할 품목의 가격을 제외하고 계약하는 방식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