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기자] 한화증권 차홍선 애널리스트는 21일 SK와 관련, "SKC&C가 2000억원 규모의 SK지분을 추가취득 했다"며 "취득 목적은 주가 저점을 활용한 지분율 확대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차 애널리스트는 "SK의 현재 주가는 주력 자회사인 SK에너지와 SK텔레콤 실적 하락 등으로 인해 지난해 11월 7일 이후 47% 하락한 상태"라며 "저평가 논란이 확산되고 올해 1/4분기 실적이 상승될 것으로 기대돼 주가가 저점에서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주식 매수 방식은 장내 매수
SK를 25.42% 보유하고 있는 SK의 1대 주주 SK C&C가 SK지분을 추가 취득할 것을 지난 20일 공시하였음. 취득금액은 2000억원으로, 이것은 올해 2월20일 SK 종가 15만5500원 기준으로 128만6174주를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인데 지분율을 2.7% 추가 확대할 수 있음. SK C&C 이사회는 취득 규모에 대해서만 의결하였고, 매입가격 및 매입시기 등 실행사항은 SK C&C 대표이사에게 일임하였음. 취득 목적은 주가 저점을 활용한 지분율 확대로 판단됨.
- 대주주 매수는 저점 신호
SK의 현재 주가는 주력 자회사인 SK에너지 및 SK텔레콤 실적 하락 등으로 인해 지난해 11월 7일 이후 47% 하락한 상태임. 그러나 이러한 주가는 주력 자회사들의 기업가치 및 향후 SK의 신규 사업으로 인한 추가적인 기업가치 증가에 비해 과다하게 하락되었다는 것이 시장에 회자되었음. 이러한 저평가 논란이 확산되고, 올 1/4분기 실적이 상승 반전될 것으로 기대되어, 주가는 저점에서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었음. 이러한 전환 시점에 대주주가 2000억원의 주식 매수를 결정하였음으로, SK 주가를 둘러싼 매도세는 더욱더 감소하고, 매수세가 강하여 주가는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함.
차 애널리스트는 "SK의 현재 주가는 주력 자회사인 SK에너지와 SK텔레콤 실적 하락 등으로 인해 지난해 11월 7일 이후 47% 하락한 상태"라며 "저평가 논란이 확산되고 올해 1/4분기 실적이 상승될 것으로 기대돼 주가가 저점에서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주식 매수 방식은 장내 매수
SK를 25.42% 보유하고 있는 SK의 1대 주주 SK C&C가 SK지분을 추가 취득할 것을 지난 20일 공시하였음. 취득금액은 2000억원으로, 이것은 올해 2월20일 SK 종가 15만5500원 기준으로 128만6174주를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인데 지분율을 2.7% 추가 확대할 수 있음. SK C&C 이사회는 취득 규모에 대해서만 의결하였고, 매입가격 및 매입시기 등 실행사항은 SK C&C 대표이사에게 일임하였음. 취득 목적은 주가 저점을 활용한 지분율 확대로 판단됨.
- 대주주 매수는 저점 신호
SK의 현재 주가는 주력 자회사인 SK에너지 및 SK텔레콤 실적 하락 등으로 인해 지난해 11월 7일 이후 47% 하락한 상태임. 그러나 이러한 주가는 주력 자회사들의 기업가치 및 향후 SK의 신규 사업으로 인한 추가적인 기업가치 증가에 비해 과다하게 하락되었다는 것이 시장에 회자되었음. 이러한 저평가 논란이 확산되고, 올 1/4분기 실적이 상승 반전될 것으로 기대되어, 주가는 저점에서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었음. 이러한 전환 시점에 대주주가 2000억원의 주식 매수를 결정하였음으로, SK 주가를 둘러싼 매도세는 더욱더 감소하고, 매수세가 강하여 주가는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