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의 18일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 -2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11.7로 2005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를 나타냈으며, 미 소비자태도지수도 69.6으로 92년 이후 최저치 기록. 한편 1월 수입물가는 1.7% 상승해 예상 크게 상회.
-EUR은 미 소비자 태도지수 악화 이후 추가 상승 시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0.3% 상승.
-JPY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 발표 이후 상승 폭을 확대하며 0.2% 상승.
> -중국은 지난해 캐나다를 제치고 대미 수출 세계 1위를 기록. 중국의 대미수출은 6년간 3배 이상 급증.
-작년 평면 TV와 컴퓨터, 주택용품, 장난감, 의류 품목의 주도로 3,215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
-한편 중국을 방문 중인 IMF 총재는 위안화 평가 절상 가속화를 촉구했으나, 중국의 국유은행인 중국은행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 경기 침체 우려에 따라 중국도 감세 등 적극적 재정정책이 필요하며, 위안화가 시장의 예측처럼 올해 8~10% 절상되는 것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 밝혀.
> 미국 경기 침체의 증거들이 경제지표를 통해 확인돼 가는 가운데 달러화는 이미 예상됐던 결과인 만큼 제한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한편 모노라인 부실 문제의 해결이 서브프라임의 핵심 논제로 떠오른 가운데 뉴욕주는 금주까지 채권보험사들이 자금 수혈을 받지 못할 경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
혀 글로벌 금융시장 이에 주목할 것. 한편 FGIC는 지방채 사업 부문을 분할 신청했음. 금주 미 CPI와 주택지표들 발표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모노라인 문제의 해결 여부에 따라 글로벌 환시 등락 할 것. 금일은 미국은‘대통령의 날’로 휴장.
> 금주 달러/원 환율은 940원대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대외변수는 금주 모노라인 문제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여 이의 해결 여부에 따라 글로벌 환시 등락할 것으로 보임. 대내변수는 증시의 1700 돌파 가능성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 약화, 계속되는 선박수주 뉴스에 따른 매물 소화로 하락 압력 받을 듯. 하지만 시장의 여전한 롱심리와 꾸준한 결제 수요로 낙폭 제한 될 듯.
예상 범위는 940원~952원. 금일은 달러 하락으로 달러/원도 하락 압력 받겠으나 여전한 안전자산선호로 지지력 나타내며 945원 중심 등락 예상.
- 금일 예상 범위: 942.00 ~ 949.00
> -2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11.7로 2005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를 나타냈으며, 미 소비자태도지수도 69.6으로 92년 이후 최저치 기록. 한편 1월 수입물가는 1.7% 상승해 예상 크게 상회.
-EUR은 미 소비자 태도지수 악화 이후 추가 상승 시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0.3% 상승.
-JPY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 발표 이후 상승 폭을 확대하며 0.2% 상승.
> -중국은 지난해 캐나다를 제치고 대미 수출 세계 1위를 기록. 중국의 대미수출은 6년간 3배 이상 급증.
-작년 평면 TV와 컴퓨터, 주택용품, 장난감, 의류 품목의 주도로 3,215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
-한편 중국을 방문 중인 IMF 총재는 위안화 평가 절상 가속화를 촉구했으나, 중국의 국유은행인 중국은행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 경기 침체 우려에 따라 중국도 감세 등 적극적 재정정책이 필요하며, 위안화가 시장의 예측처럼 올해 8~10% 절상되는 것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 밝혀.
> 미국 경기 침체의 증거들이 경제지표를 통해 확인돼 가는 가운데 달러화는 이미 예상됐던 결과인 만큼 제한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한편 모노라인 부실 문제의 해결이 서브프라임의 핵심 논제로 떠오른 가운데 뉴욕주는 금주까지 채권보험사들이 자금 수혈을 받지 못할 경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
혀 글로벌 금융시장 이에 주목할 것. 한편 FGIC는 지방채 사업 부문을 분할 신청했음. 금주 미 CPI와 주택지표들 발표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모노라인 문제의 해결 여부에 따라 글로벌 환시 등락 할 것. 금일은 미국은‘대통령의 날’로 휴장.
> 금주 달러/원 환율은 940원대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대외변수는 금주 모노라인 문제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여 이의 해결 여부에 따라 글로벌 환시 등락할 것으로 보임. 대내변수는 증시의 1700 돌파 가능성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 약화, 계속되는 선박수주 뉴스에 따른 매물 소화로 하락 압력 받을 듯. 하지만 시장의 여전한 롱심리와 꾸준한 결제 수요로 낙폭 제한 될 듯.
예상 범위는 940원~952원. 금일은 달러 하락으로 달러/원도 하락 압력 받겠으나 여전한 안전자산선호로 지지력 나타내며 945원 중심 등락 예상.
- 금일 예상 범위: 942.00 ~ 9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