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무인항공기 시장서 긴밀한 협력체계 지속구축
세계적인 방산전문업체인 이스라엘 IAI가 향후 시장확대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소형무인항공기 사업논의를 위해 퍼스텍에 방문했다.
28일 퍼스텍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인항공기(UAV) 국내생산과 마케팅관련 공동협력을 위한 독점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세계적 무인항공기 제작업체인 이스라엘 IAI가 이달 23일 퍼스텍 기술센타를 방문했다.
이날 IAI의 퍼스텍 방문에는 중간급 인사와 실무자급 등 3~4명이 방문해 소형무인항공기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퍼스텍 관계자는 "이달 23일 IAI사의 방문을 통해 향후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무인항공기 시장에서 협력관계 등을 논의했다"며 "무인항공기 시장은 앞으로도 국방부는 물론 해외수요가 크는 확대되는 방위산업 가운데 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양사는 이번 방문에서 무인항공기사업과 마케팅 방안을 협의한 가운데 엄청난 수요가 예상되는 국내외 무인항공기 시장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인항공기의 능력은 과거 미국과 이라크간 전쟁에서 입증됐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미국과 이라크간 전쟁에서도 이미 무인항공기의 능력은 입증을 거친 상태"라며 "국방부와 해외에서도 무인항공기 수요가 서서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서 퍼스텍은 지난해 10월 세계적 방산업체이자 무인항공기 제작업체인 이스라엘의 IAI와 무인항공기의 국내생산과 마케팅관련 공동협력을 위한 독점적인 MOU를 체결한 상태다.
당시 양사의 MOU 체결로 퍼스텍은 우선 한국내 미니급 무인항공기와 근접전술 무인항공기의 마케팅과 조립생산을 시작하게 된다.
또 부품국산화 실현에 의한 기술축적을 통해 향후 엄청난 수요가 예상되는 국해외 무인항공기시장에도 IAI사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현재 퍼스텍과 무인항공기 사업에서 공조를 이룬 IAI는 과거 한국 공군의 조기경보기(E-X) 도입사업을 놓고 미국 보잉사와 경쟁한 업체로 유명하다.
또한 국내에선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항공기 개조 전문회사인 이스라엘 IAI사에 의뢰해 보잉 747-400기종을 화물기로 전환하는 사업을 수행하기도 했다.
28일 퍼스텍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인항공기(UAV) 국내생산과 마케팅관련 공동협력을 위한 독점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세계적 무인항공기 제작업체인 이스라엘 IAI가 이달 23일 퍼스텍 기술센타를 방문했다.
이날 IAI의 퍼스텍 방문에는 중간급 인사와 실무자급 등 3~4명이 방문해 소형무인항공기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퍼스텍 관계자는 "이달 23일 IAI사의 방문을 통해 향후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무인항공기 시장에서 협력관계 등을 논의했다"며 "무인항공기 시장은 앞으로도 국방부는 물론 해외수요가 크는 확대되는 방위산업 가운데 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양사는 이번 방문에서 무인항공기사업과 마케팅 방안을 협의한 가운데 엄청난 수요가 예상되는 국내외 무인항공기 시장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인항공기의 능력은 과거 미국과 이라크간 전쟁에서 입증됐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미국과 이라크간 전쟁에서도 이미 무인항공기의 능력은 입증을 거친 상태"라며 "국방부와 해외에서도 무인항공기 수요가 서서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서 퍼스텍은 지난해 10월 세계적 방산업체이자 무인항공기 제작업체인 이스라엘의 IAI와 무인항공기의 국내생산과 마케팅관련 공동협력을 위한 독점적인 MOU를 체결한 상태다.
당시 양사의 MOU 체결로 퍼스텍은 우선 한국내 미니급 무인항공기와 근접전술 무인항공기의 마케팅과 조립생산을 시작하게 된다.
또 부품국산화 실현에 의한 기술축적을 통해 향후 엄청난 수요가 예상되는 국해외 무인항공기시장에도 IAI사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현재 퍼스텍과 무인항공기 사업에서 공조를 이룬 IAI는 과거 한국 공군의 조기경보기(E-X) 도입사업을 놓고 미국 보잉사와 경쟁한 업체로 유명하다.
또한 국내에선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항공기 개조 전문회사인 이스라엘 IAI사에 의뢰해 보잉 747-400기종을 화물기로 전환하는 사업을 수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