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은 워너홈비디오코리아와 콘텐츠 수급계약을 맺고 헐리우드 최대 영화사인 워너브러더스의 모든 신작영화를 홈비디오 출시와 동시에 하나TV에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박병무 사장은 전일(1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달 중으로 할리우드콘텐츠등 프리미엄 콘텐츠 확보가 사실상 마무리 된다"며 "다음주 중으로 본격적인 고객맞춤형 '하나TV 2.0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상태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계약으로 워너브러더스의 영화를 홈비디오 출시 후 대기시간 없이 주문형비디오 서비스로 제공하게 돼 가정에서 최신 인기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점을 다시 한번 단축했다"고 강조했다.
하나로텔레콤은 하나TV를 통해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사랑의 레시피' '인베이젼' 등 워너브러더스의 최신 영화를 새롭게 선보이고 향후 홈비디오로 출시될 '베오울프' '나는 전설이다' 등 연간 20여 편의 극장용 영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고화질(HD)의 영화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 워너브러더스의 신작과 기존 영화에 대해 고화질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고객이 이용환경에 따라 고화질과 일반화질 서비스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고객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TV에서 워너브러더스의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사랑의 레시피' '인베이젼' 등을 관람한 고객 180명을 추첨해 해리포터 가방과 모자 세트 인형등 영화 캐릭터상품을 증정한다.
하나로텔레콤 하나TV사업본부 김진하 부사장은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TV의 영화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며 "홈비디오 출시와 동시에 헐리우드 최신영화를 서비스하고 극장 종영 1개월 뒤 하나TV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하나박스' 서비스를 추가하는등 하나TV가 '안방 극장' 시대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워너홈비디오코리아 이현렬 대표는 "IPTV 선두업체인 하나로텔레콤과 제휴함으로써 워너브러더스의 신작과 라이브러리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6개월 내 하나TV에서 고객이 디지털콘텐츠를 구매해 소장(download to own)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현재 CJ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지상파방송사 BBC Worldwide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국내외 270여개 콘텐츠 회사와 계약을 체결, 7만여편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박병무 사장은 전일(1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달 중으로 할리우드콘텐츠등 프리미엄 콘텐츠 확보가 사실상 마무리 된다"며 "다음주 중으로 본격적인 고객맞춤형 '하나TV 2.0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상태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계약으로 워너브러더스의 영화를 홈비디오 출시 후 대기시간 없이 주문형비디오 서비스로 제공하게 돼 가정에서 최신 인기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점을 다시 한번 단축했다"고 강조했다.
하나로텔레콤은 하나TV를 통해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사랑의 레시피' '인베이젼' 등 워너브러더스의 최신 영화를 새롭게 선보이고 향후 홈비디오로 출시될 '베오울프' '나는 전설이다' 등 연간 20여 편의 극장용 영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고화질(HD)의 영화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 워너브러더스의 신작과 기존 영화에 대해 고화질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고객이 이용환경에 따라 고화질과 일반화질 서비스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고객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TV에서 워너브러더스의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사랑의 레시피' '인베이젼' 등을 관람한 고객 180명을 추첨해 해리포터 가방과 모자 세트 인형등 영화 캐릭터상품을 증정한다.
하나로텔레콤 하나TV사업본부 김진하 부사장은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TV의 영화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며 "홈비디오 출시와 동시에 헐리우드 최신영화를 서비스하고 극장 종영 1개월 뒤 하나TV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하나박스' 서비스를 추가하는등 하나TV가 '안방 극장' 시대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워너홈비디오코리아 이현렬 대표는 "IPTV 선두업체인 하나로텔레콤과 제휴함으로써 워너브러더스의 신작과 라이브러리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6개월 내 하나TV에서 고객이 디지털콘텐츠를 구매해 소장(download to own)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현재 CJ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지상파방송사 BBC Worldwide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국내외 270여개 콘텐츠 회사와 계약을 체결, 7만여편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