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세원셀론텍(박헌강 대표이사)은 삼성엔지니어링사와 약 183억원 규모의 Air Cooled Heat Exchangers(공랭식열교환기) 및 Shell&Tube Heat Exchangers(일반 열교환기)를 제작,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공랭식열교환기 및 열교환기는 태국 국영 석유회사이자 태국 내 최대 플랜트 투자자인 PTT사(PTT Public Company Limited.)가 추진하는 대형 가스플랜트 건설프로젝트(PTT ESP Project 및 PTT GSP6th Project)용으로 공급된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2.7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09년 2월 15일까지다.
세원셀론텍은 "특히 석유화학ㆍ정유ㆍ가스생산플랜트의 핵심 기자재인 공랭식열교환기가 2003년부터 세계시장에 공급한 이래 견조한 수주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술력과 대규모 공급능력을 인정받으며 일부 선진국에서 장악하고 있는 신기술 시장에 확고히 진입해 향후 다종ㆍ다량 기기에 대한 강점을 통해 입찰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원셀론텍 PE영업부문 김성용 상무는 2008년 세계 플랜트시장 전망에 대해 "국제유가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한 중동지역 국가의 대규모 설비투자, 신흥 개발도상국의 공격적인 인프라 확충 등으로 플랜트 시장의 활황세와 고부가가치 플랜트 수요의 급증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쿠웨이트, 사우디 등 중동지역의 대규모 프로젝트 투자계획을 비롯한 캐나다 지역의 오일샌드 계발계획도 가시화되어 본격적인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이어 "이러한 수주환경에 발맞추어 올 한해 괄목할만한 수주성과와 높은 이익률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계획돼 있는 중동지역의 여러 대규모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공랭식열교환기 및 열교환기는 태국 국영 석유회사이자 태국 내 최대 플랜트 투자자인 PTT사(PTT Public Company Limited.)가 추진하는 대형 가스플랜트 건설프로젝트(PTT ESP Project 및 PTT GSP6th Project)용으로 공급된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2.7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09년 2월 15일까지다.
세원셀론텍은 "특히 석유화학ㆍ정유ㆍ가스생산플랜트의 핵심 기자재인 공랭식열교환기가 2003년부터 세계시장에 공급한 이래 견조한 수주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술력과 대규모 공급능력을 인정받으며 일부 선진국에서 장악하고 있는 신기술 시장에 확고히 진입해 향후 다종ㆍ다량 기기에 대한 강점을 통해 입찰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원셀론텍 PE영업부문 김성용 상무는 2008년 세계 플랜트시장 전망에 대해 "국제유가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한 중동지역 국가의 대규모 설비투자, 신흥 개발도상국의 공격적인 인프라 확충 등으로 플랜트 시장의 활황세와 고부가가치 플랜트 수요의 급증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쿠웨이트, 사우디 등 중동지역의 대규모 프로젝트 투자계획을 비롯한 캐나다 지역의 오일샌드 계발계획도 가시화되어 본격적인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이어 "이러한 수주환경에 발맞추어 올 한해 괄목할만한 수주성과와 높은 이익률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계획돼 있는 중동지역의 여러 대규모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