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기업체감경기는 소폭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은 "2008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는 103.0으로 나타났다"며 "600대 기업들은 최근의 경기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그 정도는 소폭에 그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국내 대기업들은 수출 호조 속에 내수 회복세가 확산되면서 경기상승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고 응답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에 이어 2008년 1월 경기를 비교적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다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요인과 유가 금리 환율 등 거시경제변수의 불안정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경영 위협요소로 인해 소폭 호조세를 전망하는데 그쳤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01.4)과, 비제조업(105.6) 모두 경기 호조세를 전망했다.
제조업 가운데 경공업(107.4)은 호조를, 중화학공업(100.0)은 전월 부진했던 제약 화학 등의 호전추세에 힘입어 경기 향상이 기대했다.
부문별로는 투자(101.7), 내수(101.5), 고용(100.2)에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채산성(99.8), 수출(98.9), 자금사정(98.5)은 부진이 예상됐다. 재고(107.8)는 전월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매출액 규모)를 감안한 가중지수의 경우 2008년 1월 전망치는 105.3으로 원지수보다 소폭 호조 전망을 보였다.
전경련은 "2008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는 103.0으로 나타났다"며 "600대 기업들은 최근의 경기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그 정도는 소폭에 그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국내 대기업들은 수출 호조 속에 내수 회복세가 확산되면서 경기상승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고 응답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에 이어 2008년 1월 경기를 비교적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다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요인과 유가 금리 환율 등 거시경제변수의 불안정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경영 위협요소로 인해 소폭 호조세를 전망하는데 그쳤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01.4)과, 비제조업(105.6) 모두 경기 호조세를 전망했다.
제조업 가운데 경공업(107.4)은 호조를, 중화학공업(100.0)은 전월 부진했던 제약 화학 등의 호전추세에 힘입어 경기 향상이 기대했다.
부문별로는 투자(101.7), 내수(101.5), 고용(100.2)에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채산성(99.8), 수출(98.9), 자금사정(98.5)은 부진이 예상됐다. 재고(107.8)는 전월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매출액 규모)를 감안한 가중지수의 경우 2008년 1월 전망치는 105.3으로 원지수보다 소폭 호조 전망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