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분당서울대학교 병원과 손잡고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KT(대표이사 남중수)는 26일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원장 강흥식)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의료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기금 조성및 양사자원봉사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자원봉사활동 수행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양사는 분당서울대병원의 경영혁신활동 지원을 위해 6시그마 컨설팅 제공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한 바 있다.
KT는 분당서울대병원에게 6시그마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에 따른 수익을 양사합의에 따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공익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한 것.
이번에 조성된 기금을 통해 양사는 주변의 의료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 지원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출장 가사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양사 임직원 봉사단이 공동으로 주변의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KT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미숙아치료를 위한 공동사업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KT(대표이사 남중수)는 26일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원장 강흥식)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의료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기금 조성및 양사자원봉사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자원봉사활동 수행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양사는 분당서울대병원의 경영혁신활동 지원을 위해 6시그마 컨설팅 제공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한 바 있다.
KT는 분당서울대병원에게 6시그마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에 따른 수익을 양사합의에 따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공익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한 것.
이번에 조성된 기금을 통해 양사는 주변의 의료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 지원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출장 가사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양사 임직원 봉사단이 공동으로 주변의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KT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미숙아치료를 위한 공동사업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