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사회복지시설 등 100여개 기관 지원에 쓰여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은 국민복지 향상을 꾀하며 모집했던 공익신탁의 올해 수익금 9억원을 22일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4억원 정도는 올해 교육인적자원부 등의 추천에 따라 50개 학교에 빔프로젝터ㆍ악기세트ㆍ아동도서 등 학습기자재를 들이는데 쓰고, 5억원은 보건복지부가 추천한 50여개 사회복지단체를 돕는 데 쓴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름다운재단 등과 손잡고 소외지역 어린이 도서보급 사업과 아시아 이주민 대상 문화ㆍ권익 지원하는 중점 테마에 적합한 14개 시설에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1972년 이래 27차에 걸쳐 총 83억원의 공익신탁 기증금을 육영, 사회복지, 체육진흥 등의 목적으로 지금까지 2450개처에 지원해 왔다.
하나은행의 공익신탁은 일반 가입자들의 수탁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신탁원금이나 이자수익금을 육영 및 사회복지사업에 기부하는 상품이다.
주로 △어려운 학교에 대한 교육기자재 지원 △저소득층 자녀 학비지원 △결식아동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지원 △무의탁노인 생활안정 등의 사회복지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하나은행 박재호 부행장보는 "복지향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금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해마다 지원금을 증액하고 지원기관도 늘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은 국민복지 향상을 꾀하며 모집했던 공익신탁의 올해 수익금 9억원을 22일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4억원 정도는 올해 교육인적자원부 등의 추천에 따라 50개 학교에 빔프로젝터ㆍ악기세트ㆍ아동도서 등 학습기자재를 들이는데 쓰고, 5억원은 보건복지부가 추천한 50여개 사회복지단체를 돕는 데 쓴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름다운재단 등과 손잡고 소외지역 어린이 도서보급 사업과 아시아 이주민 대상 문화ㆍ권익 지원하는 중점 테마에 적합한 14개 시설에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1972년 이래 27차에 걸쳐 총 83억원의 공익신탁 기증금을 육영, 사회복지, 체육진흥 등의 목적으로 지금까지 2450개처에 지원해 왔다.
하나은행의 공익신탁은 일반 가입자들의 수탁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신탁원금이나 이자수익금을 육영 및 사회복지사업에 기부하는 상품이다.
주로 △어려운 학교에 대한 교육기자재 지원 △저소득층 자녀 학비지원 △결식아동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지원 △무의탁노인 생활안정 등의 사회복지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하나은행 박재호 부행장보는 "복지향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금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해마다 지원금을 증액하고 지원기관도 늘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