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춘 우리은행장이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이 주는 가장 높은 포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17일 우리은행측에 따르면 박 행장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청 주관 제12회 중소기업금융지원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따.
은행측은 박행장이 취임 이후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적극 나섰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난 7월 산업단지 개발과 연계해 입주 초기부터 공장신축 및 가동단계까지 맞춤형 토탈 지원을 해주는 우리 V론을 출시해 4개월여 만에 1조2000억원을 지원하는 등 중기 자금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17일 우리은행측에 따르면 박 행장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청 주관 제12회 중소기업금융지원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따.
은행측은 박행장이 취임 이후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적극 나섰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난 7월 산업단지 개발과 연계해 입주 초기부터 공장신축 및 가동단계까지 맞춤형 토탈 지원을 해주는 우리 V론을 출시해 4개월여 만에 1조2000억원을 지원하는 등 중기 자금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