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올해 모나미의 자회사 실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분평가액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이 기사는 4일 14시 3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모나미 관계자는 "자회사 원메이트의 투자평가차익 13억원 정도를 제외하면 올해 지분법 평가익이 40억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며 "다만 원메이트의 투자평가차익 계상으로 지분법평가액은 소폭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모나미의 지분평가익 규모는 20억원 정도다.
올해 대부분 자회사의 실적이 향상된 가운데 자회사 항소의 실적개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항소가 관건인데 상반기에 반영된 지분법이익이 15억원 정도"라며 "하반기에 어느 정도 이익이 나느냐에 따라 수치가 다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모나미의 자회사로는 이미징 솔루션즈(MIS), 모나미 타일랜드, 원메이트, 항소 등이 있으며 이미징 솔루션즈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이 지분법 대상이다.
( 이 기사는 4일 14시 3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모나미 관계자는 "자회사 원메이트의 투자평가차익 13억원 정도를 제외하면 올해 지분법 평가익이 40억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며 "다만 원메이트의 투자평가차익 계상으로 지분법평가액은 소폭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모나미의 지분평가익 규모는 20억원 정도다.
올해 대부분 자회사의 실적이 향상된 가운데 자회사 항소의 실적개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항소가 관건인데 상반기에 반영된 지분법이익이 15억원 정도"라며 "하반기에 어느 정도 이익이 나느냐에 따라 수치가 다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모나미의 자회사로는 이미징 솔루션즈(MIS), 모나미 타일랜드, 원메이트, 항소 등이 있으며 이미징 솔루션즈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이 지분법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