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기자] 우리나라 600대 기업들은 최근의 경기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그 개선폭은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전경련은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가 103.4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산업별로는 제조업(98.2)은 경기 부진을, 비제조업(111.5)은 경기 호조를 전망했다.
제조업 중 경공업(103.5)은 호조를, 중화학공업(96.9)은 철강, 제약 및 화학제품, 반도체 분야 등의 부진으로 전월의 호조세를 지속하지 못하고 부진으로 반전됐다.
부문별로는 내수(115.0), 투자(106.8), 자금사정(105.1), 고용(104.1), 수출(102.4), 채산성(101.5)에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재고(104.1)는 전월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1월 실적은 제조업(108.4), 비제조업(102.2) 모두 전월대비 호조를 보였다.
경공업(103.5), 중화학공업(109.6) 모두 호조세를 보였으나, 전월에 호조세를 보인 일차금속(96.8), 비금속광물(94.1)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계절조정 11월 실적치도 103.1로 전월에 이어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경련은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가 103.4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산업별로는 제조업(98.2)은 경기 부진을, 비제조업(111.5)은 경기 호조를 전망했다.
제조업 중 경공업(103.5)은 호조를, 중화학공업(96.9)은 철강, 제약 및 화학제품, 반도체 분야 등의 부진으로 전월의 호조세를 지속하지 못하고 부진으로 반전됐다.
부문별로는 내수(115.0), 투자(106.8), 자금사정(105.1), 고용(104.1), 수출(102.4), 채산성(101.5)에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재고(104.1)는 전월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1월 실적은 제조업(108.4), 비제조업(102.2) 모두 전월대비 호조를 보였다.
경공업(103.5), 중화학공업(109.6) 모두 호조세를 보였으나, 전월에 호조세를 보인 일차금속(96.8), 비금속광물(94.1)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계절조정 11월 실적치도 103.1로 전월에 이어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