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 포춘(Fortune)지가 28일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재개 지도자 25인 중 1위에 애플(Apple Inc.)의 스티브 잡스(Steve Jobs) 최고경영자(CEO)가 선정됐다.
루퍼트 머독(Rupert Murdoch) 뉴스사 회장이 2위,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대표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구글 창업자들이 4위에 올랐고 벅셔 헤더웨이의 워렌 버핏(Warren Buffettt)이 5위에 기록됐다.
인드라 누이 펩시코(PepsiCo Inc.) 대표가 22위로 여성 재계지도자 중에서는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도요타 사장이 9위에, 청콩과 허치슨왐포아의 리카싱이12위에 올랐다. 인도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가 23위에 기록됐다.
포춘지는 핫파워(Hot Power)에서 쿨파워(Cool Power)로의 이동을 강조하면서, 스티브 잡스가 휴대전화 시장에서 점유율도 높지 않고 큰 유통망도 없으며 거대한 생산공장도 없지만, 수년 전 아이폰(iPhone)이라는 훌륭한 아이디어 하나만 가졌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더구나 아이폰은 전혀 새로운 상품도 아니었으며 그냥 기존에 있던 상품은 더 혁신적으로 개량한 제품이었다고 이들은 강조했다.
아래는 포춘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지도자 '파워25'의 명단이다.
1. Steve Jobs, Chairman and CEO, Apple
2. Rupert Murdoch, Chairman and CEO, News Corp.
3. Lloyd Blankfein, Chairman and CEO, Goldman Sachs
4. Eric Schmidt, Larry Page, and Sergei Brin, CEO; President, Products; President, Technology; Google
5. Warren Buffett, Chairman and CEO, Berkshire Hathaway
6. Rex Tillerson, Chairman and CEO, Exxon Mobil
7. Bill Gates, Founder, chairman of Microsoft; founder and co-chair of the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8. Jeff Immelt, Chairman and CEO, GE
9. Katsuaki Watanabe, President, Toyota
10. A.G. Lafley, Chairman and CEO, Procter & Gamble
11. John Chambers, Chairman and CEO, Cisco
12. Li Ka-shing, Chairman, Cheung Kong Holdings and Hutchison Whampoa
13. Lee Scott, CEO, Wal-Mart
14. Lakshmi Mittal
15. Jamie Dimon, Chairman and CEO, JP Morgan Chase
16. Mark Hurd, Chairman and CEO, Hewlett-Packard
17. James McNerney, Chairman and CEO, Boeing
18. Marius Kloppers, CEO, BHP Billiton
19. Steve Schwarzman, CEO, Blackstone
20. Carlos Slim, Chair, TelMex and Carso Foundation
21. Steve Feinberg, CEO, Cerberus
22. Indra Nooyi, Chairman and CEO, PepsiCo
23. Ratan Tata, Chairman, Tata Group
24. Bob Iger, CEO, Walt Disney
25. Bernard Arnault, Chairman and CEO, LVMH
루퍼트 머독(Rupert Murdoch) 뉴스사 회장이 2위,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대표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구글 창업자들이 4위에 올랐고 벅셔 헤더웨이의 워렌 버핏(Warren Buffettt)이 5위에 기록됐다.
인드라 누이 펩시코(PepsiCo Inc.) 대표가 22위로 여성 재계지도자 중에서는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도요타 사장이 9위에, 청콩과 허치슨왐포아의 리카싱이12위에 올랐다. 인도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가 23위에 기록됐다.
포춘지는 핫파워(Hot Power)에서 쿨파워(Cool Power)로의 이동을 강조하면서, 스티브 잡스가 휴대전화 시장에서 점유율도 높지 않고 큰 유통망도 없으며 거대한 생산공장도 없지만, 수년 전 아이폰(iPhone)이라는 훌륭한 아이디어 하나만 가졌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더구나 아이폰은 전혀 새로운 상품도 아니었으며 그냥 기존에 있던 상품은 더 혁신적으로 개량한 제품이었다고 이들은 강조했다.
아래는 포춘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지도자 '파워25'의 명단이다.
1. Steve Jobs, Chairman and CEO, Apple
2. Rupert Murdoch, Chairman and CEO, News Corp.
3. Lloyd Blankfein, Chairman and CEO, Goldman Sachs
4. Eric Schmidt, Larry Page, and Sergei Brin, CEO; President, Products; President, Technology; Google
5. Warren Buffett, Chairman and CEO, Berkshire Hathaway
6. Rex Tillerson, Chairman and CEO, Exxon Mobil
7. Bill Gates, Founder, chairman of Microsoft; founder and co-chair of the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8. Jeff Immelt, Chairman and CEO, GE
9. Katsuaki Watanabe, President, Toyota
10. A.G. Lafley, Chairman and CEO, Procter & Gamble
11. John Chambers, Chairman and CEO, Cisco
12. Li Ka-shing, Chairman, Cheung Kong Holdings and Hutchison Whampoa
13. Lee Scott, CEO, Wal-Mart
14. Lakshmi Mittal
15. Jamie Dimon, Chairman and CEO, JP Morgan Chase
16. Mark Hurd, Chairman and CEO, Hewlett-Packard
17. James McNerney, Chairman and CEO, Boeing
18. Marius Kloppers, CEO, BHP Billiton
19. Steve Schwarzman, CEO, Blackstone
20. Carlos Slim, Chair, TelMex and Carso Foundation
21. Steve Feinberg, CEO, Cerberus
22. Indra Nooyi, Chairman and CEO, PepsiCo
23. Ratan Tata, Chairman, Tata Group
24. Bob Iger, CEO, Walt Disney
25. Bernard Arnault, Chairman and CEO, LV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