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27일 오후 3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5개 공제조합이 손잡고 "5개 공제 구상금분쟁심의 사업 참여 조인식"을 갖는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15개 손보사들은 지난 4월 20일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를 만들어 손해보험사간 소송 관련 비용을 대폭 줄이고,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보다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체제를 가동한 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여기에 이번에 택시, 개인택시, 버스, 전세버스, 화물차 등의 공제조합들까지 분쟁심의위에 동참하기로 한 만큼 자동차사고 구상금분쟁 자체 해결의 초석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15개 손보사들은 지난 4월 20일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를 만들어 손해보험사간 소송 관련 비용을 대폭 줄이고,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보다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체제를 가동한 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여기에 이번에 택시, 개인택시, 버스, 전세버스, 화물차 등의 공제조합들까지 분쟁심의위에 동참하기로 한 만큼 자동차사고 구상금분쟁 자체 해결의 초석이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