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증시 구루들 중에서 강세론자들은 다소 고개를 숙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강세론자들은 내년에 다우지수가 1만 5000선에 접근할 것이란 전망을 제출했다고 배런스온라인(Barron's Online) 최신호(11월 5일자)가 전했다.
올 여름 신용시장 위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향후 투자전망은 여전히 조심스러웠다. 배런스의 가을 빅머니폴에 응답한 전문가들 중 내년 중반까지 주식시장 전망을 매우 낙관하거나 낙관한 비중은 47%로 절반을 약간 밑돌았다.
이는 올 봄 조사 때와 거의 유사한 비중이지만, 지난 해 같은 시점의 64%와 비교하면 큰 변화를 보여준다.
사실 전체 중 55%가 현 주식시장은 적정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으며, 22%는 고평가됐다고 말했다.
낙관론자들은 다우지수가 올 연말 1만 4318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지난 주말 주가지수에 비해 약 5%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6월말까지 전망치는 1만 4993으로 제시됐다.
전문가들 40%가 1만 5000선 돌파를 예상했으며 1만 6000 이상을 예상한 전문가들의 비중이 8% 정도였다. 올해 봄 조사 때보다 전망치 중앙값이 10% 정도 상승했다.
(이 기사는 5일 9시 58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향후 주식시장 랠리를 촉발할 재료는: 실적 호재 + 금리 인하
응답자들 중 40% 이상이 예상보다 강력한 기업실적이 가장 중요한 랠리의 촉발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S&P500 기업들의 올해 실적성장률은 5.2%, 내년에는 4.6%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근 40%에 달하는 전문가들이 추가 금리인하를 그 다음으로 중요한 주식 랠리를 이끌 재료로 지목했다.
13% 정도의 전문가들은 강한 미국경제가 주식시장을 새로운 고점으로 이끌 배경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번 조사결과 전문가들 중 미국 경제가 침체로 빠져들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71%에 달했다. 글로벌 경제의 침체 가능성은 더구나 거의 없는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올해 및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각각 2.16% 및 2.11%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번 조사결과 올 여름부터 월가에 회자되어 온 '두 개의 경제, 두 개의 시장'이 다시 확인됐다. 즉 월가는 대규모 해고와 손실로 고전하는 반면, 그 반대편의 실리콘밸리는 차기 첨단기술 붐을 축하하는 분위기라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다음 번 시장을 이끌 주도업종을 첨단기술주로 꼽았다. 에너지업종이 2위였지만 격차는 확연했다. 가장 좋지 않은 업종으로는 임의소비와 금융업종이 꼽혔다.
이를 반영하듯 가장 선호하는 종목은 시스코(Cisco Systems)와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플(Apple), 구글(Google), 인텔(Intel) 등을 꼽았다.
그러나 구글과 애플, 아마존닷컴(Amazon.com) 등은 가장 싫어하는 종목에 중국 바이두닷컴(Baidu.com)과 함께 포함됐다.
이번 조사결과 전문가들 중 2/3는 연준이 금리를 다시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연준이 향후 금리방향을 채권시장의 동향을 고려해서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머니매니저들은 해외, 특히 아시아 주식에 주로 관심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남아메리카와 유럽주식시장이 뒤따랐다. 또 40% 넘는 전문가들이 국제유가의 고공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올해와 내년 평균 유가는 배럴 당 77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봄 조사에서 예견됐던 달러 약세 전망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 달러 대비 유로 강세에 대한 매너져들의 의견은 극명하게 갈라졌으며, 57%의 매니저들이 달러 대비 엔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달러 약세가 미국 경제에 해를 끼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경상수지 적자를 줄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 2007 가을 빅머니폴 주요 결과
▶ 2008년 6월까지 투자전망
매우 낙관 4.6%, 낙관 42.2%, 중립 33.0%, 비관 18.3%, 매우 비관 1.8%
▶ 2007년말 및 2008년 중순 주가지수 전망
- 낙관론자: 연말 다우 14,318, S&P500 1582, 나스닥 2822 / 내년 중반 다우 14,993, S&P500 1673, 나스닥 2986
- 비관론자: 연말 다우 13,409, S&P500 1486, 나스닥 2616 / 내년 중반 다우 12,895, S&P500 1427, 나스닥 2517
▶ 주요 예측
- GDP 성장률 전망: 올 연말 2.16%, 내년 6월 2.11%
- S&P500 기업 실적성장: 올 연말 5.20% 내년 6월 4.63%
- S&P500 PER: 올 연말 15.68, 내년 6월 15.83
- 미국 CPI 인플레: 올 연말 2.22%, 내년 6월 2.54%
- 90일물 국채금리: 올 연말 3.83%, 내년 6월 3.86%
- 10년물 국채금리: 올 연말 4.67%, 내년 4.82%
- 국제유가(WTI): 올 연말 77.46달러, 내년 77.55달러
- 국제 금 시세: 올 연말 728.87달러, 내년 744.32달러
▶ 향후 6~12개월 동안 업종 픽(Pick)/팬(Pan)
- Pick: 첨단기술주 66.3%, 에너지 31.7%, 헬스케어 29.8%, 기초금속 21.2%
- Pan: 임의소비 60.0%, 금융 57.1% 기초금속 15.2%, 에너지 15.2%
▶ 다음 자산시장에 대한 전망은
- 재무증권: 낙관적 21.6%, 중립 56.0%, 비관적 22.5%
- 美회사채: 낙관적 20.6%, 중립 40.2%, 비관적 39.2%
- 美 달러: 낙관적 16.0%, 중립 33.0%, 비관적 51.0%
- 국제유가: 낙관적 40.6%, 중립 33.7%, 비관적 25.7%
- 부동산: 낙관적 4.0%, 중립 31.7%, 비관적 64.4%
- 유럽주식: 낙관적 34.0%, 중립 54.0%, 비관적 12.0%
- 亞주식: 낙관적 49.5%, 중립 37.6%, 비관적 12.9%
- 라틴주식: 낙관적 44.0%, 중립 40.0%, 비관적 16.0%
- 금: 낙관적 38.0%, 중립 42.0%, 비관적 20.0%
- 현금: 낙관적 17.8%, 중립 74.3%, 비관적 8.0%
▶ 가장 선호하는 주식과 가장 고평가됐다고 보는 주식 2개씩 고른다면
- 선호 종목: 시스코(Cisco), 마이크로소프트(MSFT), 암젠(Amgen), 애플(Apple), 구글(Google), 인텔(Intel), 존슨앤존슨(J&J), 코닝(Corning), 제너럴일렉트릭(GE)
- 고평가종목: 구글(Google), 애플(Apple), 아마존(Amazon.com), 크록스(Crocs), 리서치인모션(RIM), 바이두닷컴(Baidu.com),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시어스(Sears), 스타벅스(Starbucks)
■ 신용시장에 대해
- 향후 6개월 동안 연준의 행보는? 추가 금리인하 62%, 금리인상 1%, 금리동결 37%
- 신용경색 발생 이후 연준의 재할인율/연방금리인하 결정에 찬동하나? 재할인율 인하: 동의 87%, 비동의 13% / 연방금리인하 동의 67%, 비동의 33%
- 신용시장의 정상성 회복에 얼마나 걸릴까? 한달 1%, 석달 18%, 여섯달 42%, 1년 혹은 그 이상 39%
■ 주식시장에 대해
- 지금 미국 주식시장을 평가하자면? 고평가 22%, 저평가 23%, 적정 55%
- 향후 3~6개월 동안 주식을 순매수/순매도할 것인가? 순매수 74%, 순매도 26%
- 향후 12개월내 고점 경신 이끌 재료는? 실적호재 42%, 추가금리인하 37%, 강한 경제 13%
- 향후 12개월내 매도세 이끌 재료는? 실적악재 41%, 금리상승 18%, 신용악화 15%, 지정학적 위기 11%
■ 경제에 대해
- 미국 경제가 향후 6~12개월 안에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 있다 29%, 없다 71%
- 세계 경제가 향후 6~12개월 안에 경기침체에 빠지 가능성? 있다 7%, 없다 93%
- 미국 주택시장이 주택매매와 주택가격 면에서 바닥을 지나는 시점은? 3개월내 0%, 6개월내 11%, 12개월내 53%, 기타 36% 이미 바닥 0%
- 미국 재정 및 무역수지 적자는 앞으로 6~12개월 안에 증가 혹은 감소? 재정적자 증가 67% 감소 33% / 무역적자 증가 26%, 감소 74%
- 향후 12개월 안에 미국 달러 강세 혹은 약세? 대유로 강세 48%, 약세 50% / 대엔 강세 41% 약세 57%
■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대해
- 현재 및 앞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은
현재: 주식 74.4%, 채권 15.1%, 현금 7.8%
6개월: 주식 73.8%, 채권 15.5%, 현금 7.9%
12개월: 주식 74.0%, 채권 15.8%, 현금 7.3%
12개월 예상 투자수익률: 주식 10.5%, 채권 5.1%, 현금 4.0%
- 주식포트폴리오 구성: 대형주 65%, 중형주 23%, 소형주 19%
- 6~12개월 선호: 대형성장주 51%, 대형가치주 16%, 해외주식 11%, 신흥시장 6%
- 1년 전에 비해 대안자산 투자를 더 늘렸나: 예 26%, 아니오 74%
- 올해 S&P500 수익률을 앞질렀나: 직업상 예 66% 아니오 28%, 개인투자 예 63%, 아니오 26%
■ 정치에 대해
- 부시행정부의 다음 분야의 성과에 찬동하는가
국토안보/테러리즘: 예 59% 아니오 26%
이라크 전쟁: 예 25% 아니오 52%
아프가니스탄 개입: 예 61% 아니오 23%
미국경제: 예 56% 아니오 32%
규제정책: 예 36% 아니오 44%
이민정책: 예 36% 아니오 45%
조세정책: 예 73% 아니오 22%
에너지정책: 예 24% 아니오 54%
헬스케어정책: 예 29% 아니오 40%
- 민주/공화 2008년 대선주자
민주: 힐러리 클린턴 96%
공화: 루디 줄리아니 40%, 미트 롬니 36%, 프레드 톰슨 15%, 존 맥케인 6%
- 2008년 대선의 승리자는 누가
힐러리 클린턴 61%, 루디 줄리아니 15%, 미트 롬니
※ 위 조사결과는 Barrons' Online 인용
이들 강세론자들은 내년에 다우지수가 1만 5000선에 접근할 것이란 전망을 제출했다고 배런스온라인(Barron's Online) 최신호(11월 5일자)가 전했다.
올 여름 신용시장 위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향후 투자전망은 여전히 조심스러웠다. 배런스의 가을 빅머니폴에 응답한 전문가들 중 내년 중반까지 주식시장 전망을 매우 낙관하거나 낙관한 비중은 47%로 절반을 약간 밑돌았다.
이는 올 봄 조사 때와 거의 유사한 비중이지만, 지난 해 같은 시점의 64%와 비교하면 큰 변화를 보여준다.
사실 전체 중 55%가 현 주식시장은 적정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으며, 22%는 고평가됐다고 말했다.
낙관론자들은 다우지수가 올 연말 1만 4318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지난 주말 주가지수에 비해 약 5%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6월말까지 전망치는 1만 4993으로 제시됐다.
전문가들 40%가 1만 5000선 돌파를 예상했으며 1만 6000 이상을 예상한 전문가들의 비중이 8% 정도였다. 올해 봄 조사 때보다 전망치 중앙값이 10% 정도 상승했다.
(이 기사는 5일 9시 58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향후 주식시장 랠리를 촉발할 재료는: 실적 호재 + 금리 인하
응답자들 중 40% 이상이 예상보다 강력한 기업실적이 가장 중요한 랠리의 촉발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S&P500 기업들의 올해 실적성장률은 5.2%, 내년에는 4.6%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근 40%에 달하는 전문가들이 추가 금리인하를 그 다음으로 중요한 주식 랠리를 이끌 재료로 지목했다.
13% 정도의 전문가들은 강한 미국경제가 주식시장을 새로운 고점으로 이끌 배경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번 조사결과 전문가들 중 미국 경제가 침체로 빠져들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71%에 달했다. 글로벌 경제의 침체 가능성은 더구나 거의 없는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올해 및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각각 2.16% 및 2.11%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번 조사결과 올 여름부터 월가에 회자되어 온 '두 개의 경제, 두 개의 시장'이 다시 확인됐다. 즉 월가는 대규모 해고와 손실로 고전하는 반면, 그 반대편의 실리콘밸리는 차기 첨단기술 붐을 축하하는 분위기라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다음 번 시장을 이끌 주도업종을 첨단기술주로 꼽았다. 에너지업종이 2위였지만 격차는 확연했다. 가장 좋지 않은 업종으로는 임의소비와 금융업종이 꼽혔다.
이를 반영하듯 가장 선호하는 종목은 시스코(Cisco Systems)와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플(Apple), 구글(Google), 인텔(Intel) 등을 꼽았다.
그러나 구글과 애플, 아마존닷컴(Amazon.com) 등은 가장 싫어하는 종목에 중국 바이두닷컴(Baidu.com)과 함께 포함됐다.
이번 조사결과 전문가들 중 2/3는 연준이 금리를 다시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연준이 향후 금리방향을 채권시장의 동향을 고려해서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머니매니저들은 해외, 특히 아시아 주식에 주로 관심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남아메리카와 유럽주식시장이 뒤따랐다. 또 40% 넘는 전문가들이 국제유가의 고공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올해와 내년 평균 유가는 배럴 당 77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봄 조사에서 예견됐던 달러 약세 전망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 달러 대비 유로 강세에 대한 매너져들의 의견은 극명하게 갈라졌으며, 57%의 매니저들이 달러 대비 엔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달러 약세가 미국 경제에 해를 끼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경상수지 적자를 줄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 2007 가을 빅머니폴 주요 결과
▶ 2008년 6월까지 투자전망
매우 낙관 4.6%, 낙관 42.2%, 중립 33.0%, 비관 18.3%, 매우 비관 1.8%
▶ 2007년말 및 2008년 중순 주가지수 전망
- 낙관론자: 연말 다우 14,318, S&P500 1582, 나스닥 2822 / 내년 중반 다우 14,993, S&P500 1673, 나스닥 2986
- 비관론자: 연말 다우 13,409, S&P500 1486, 나스닥 2616 / 내년 중반 다우 12,895, S&P500 1427, 나스닥 2517
▶ 주요 예측
- GDP 성장률 전망: 올 연말 2.16%, 내년 6월 2.11%
- S&P500 기업 실적성장: 올 연말 5.20% 내년 6월 4.63%
- S&P500 PER: 올 연말 15.68, 내년 6월 15.83
- 미국 CPI 인플레: 올 연말 2.22%, 내년 6월 2.54%
- 90일물 국채금리: 올 연말 3.83%, 내년 6월 3.86%
- 10년물 국채금리: 올 연말 4.67%, 내년 4.82%
- 국제유가(WTI): 올 연말 77.46달러, 내년 77.55달러
- 국제 금 시세: 올 연말 728.87달러, 내년 744.32달러
▶ 향후 6~12개월 동안 업종 픽(Pick)/팬(Pan)
- Pick: 첨단기술주 66.3%, 에너지 31.7%, 헬스케어 29.8%, 기초금속 21.2%
- Pan: 임의소비 60.0%, 금융 57.1% 기초금속 15.2%, 에너지 15.2%
▶ 다음 자산시장에 대한 전망은
- 재무증권: 낙관적 21.6%, 중립 56.0%, 비관적 22.5%
- 美회사채: 낙관적 20.6%, 중립 40.2%, 비관적 39.2%
- 美 달러: 낙관적 16.0%, 중립 33.0%, 비관적 51.0%
- 국제유가: 낙관적 40.6%, 중립 33.7%, 비관적 25.7%
- 부동산: 낙관적 4.0%, 중립 31.7%, 비관적 64.4%
- 유럽주식: 낙관적 34.0%, 중립 54.0%, 비관적 12.0%
- 亞주식: 낙관적 49.5%, 중립 37.6%, 비관적 12.9%
- 라틴주식: 낙관적 44.0%, 중립 40.0%, 비관적 16.0%
- 금: 낙관적 38.0%, 중립 42.0%, 비관적 20.0%
- 현금: 낙관적 17.8%, 중립 74.3%, 비관적 8.0%
▶ 가장 선호하는 주식과 가장 고평가됐다고 보는 주식 2개씩 고른다면
- 선호 종목: 시스코(Cisco), 마이크로소프트(MSFT), 암젠(Amgen), 애플(Apple), 구글(Google), 인텔(Intel), 존슨앤존슨(J&J), 코닝(Corning), 제너럴일렉트릭(GE)
- 고평가종목: 구글(Google), 애플(Apple), 아마존(Amazon.com), 크록스(Crocs), 리서치인모션(RIM), 바이두닷컴(Baidu.com),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시어스(Sears), 스타벅스(Starbucks)
■ 신용시장에 대해
- 향후 6개월 동안 연준의 행보는? 추가 금리인하 62%, 금리인상 1%, 금리동결 37%
- 신용경색 발생 이후 연준의 재할인율/연방금리인하 결정에 찬동하나? 재할인율 인하: 동의 87%, 비동의 13% / 연방금리인하 동의 67%, 비동의 33%
- 신용시장의 정상성 회복에 얼마나 걸릴까? 한달 1%, 석달 18%, 여섯달 42%, 1년 혹은 그 이상 39%
■ 주식시장에 대해
- 지금 미국 주식시장을 평가하자면? 고평가 22%, 저평가 23%, 적정 55%
- 향후 3~6개월 동안 주식을 순매수/순매도할 것인가? 순매수 74%, 순매도 26%
- 향후 12개월내 고점 경신 이끌 재료는? 실적호재 42%, 추가금리인하 37%, 강한 경제 13%
- 향후 12개월내 매도세 이끌 재료는? 실적악재 41%, 금리상승 18%, 신용악화 15%, 지정학적 위기 11%
■ 경제에 대해
- 미국 경제가 향후 6~12개월 안에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 있다 29%, 없다 71%
- 세계 경제가 향후 6~12개월 안에 경기침체에 빠지 가능성? 있다 7%, 없다 93%
- 미국 주택시장이 주택매매와 주택가격 면에서 바닥을 지나는 시점은? 3개월내 0%, 6개월내 11%, 12개월내 53%, 기타 36% 이미 바닥 0%
- 미국 재정 및 무역수지 적자는 앞으로 6~12개월 안에 증가 혹은 감소? 재정적자 증가 67% 감소 33% / 무역적자 증가 26%, 감소 74%
- 향후 12개월 안에 미국 달러 강세 혹은 약세? 대유로 강세 48%, 약세 50% / 대엔 강세 41% 약세 57%
■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대해
- 현재 및 앞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은
현재: 주식 74.4%, 채권 15.1%, 현금 7.8%
6개월: 주식 73.8%, 채권 15.5%, 현금 7.9%
12개월: 주식 74.0%, 채권 15.8%, 현금 7.3%
12개월 예상 투자수익률: 주식 10.5%, 채권 5.1%, 현금 4.0%
- 주식포트폴리오 구성: 대형주 65%, 중형주 23%, 소형주 19%
- 6~12개월 선호: 대형성장주 51%, 대형가치주 16%, 해외주식 11%, 신흥시장 6%
- 1년 전에 비해 대안자산 투자를 더 늘렸나: 예 26%, 아니오 74%
- 올해 S&P500 수익률을 앞질렀나: 직업상 예 66% 아니오 28%, 개인투자 예 63%, 아니오 26%
■ 정치에 대해
- 부시행정부의 다음 분야의 성과에 찬동하는가
국토안보/테러리즘: 예 59% 아니오 26%
이라크 전쟁: 예 25% 아니오 52%
아프가니스탄 개입: 예 61% 아니오 23%
미국경제: 예 56% 아니오 32%
규제정책: 예 36% 아니오 44%
이민정책: 예 36% 아니오 45%
조세정책: 예 73% 아니오 22%
에너지정책: 예 24% 아니오 54%
헬스케어정책: 예 29% 아니오 40%
- 민주/공화 2008년 대선주자
민주: 힐러리 클린턴 96%
공화: 루디 줄리아니 40%, 미트 롬니 36%, 프레드 톰슨 15%, 존 맥케인 6%
- 2008년 대선의 승리자는 누가
힐러리 클린턴 61%, 루디 줄리아니 15%, 미트 롬니
※ 위 조사결과는 Barrons' Online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