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서민들을 위한 주거복지와 생활안정을 위한 평생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민들의 평생금융 친구'가 되기 위해 새로운 마음을 다잡았다.
금융공사는 5일 오전 10시 30분 본사 대강당에서 유재한 사장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갖고 '서민들의 평생금융친구'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새 비전은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고령화의 시대에 서민층에게 청년기와 중장년기,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로 주거복지와 생활안정을 위한 평생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공사는 또 비전의 성취를 위해 고등교육의 기회균등 실현, 서민층의 주거복지 증진, 주택금융시장 선진화 선도, 노령화사회의 사회안전망 확충 등 4대 경영목표를 설정해 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평생금융시스템을 만드는 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유재한 사장은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공사는 설립 이래 학자금대출신용보증, 주택금융신용보증, 보금자리론 및 유동화 업무를 통해 서민의 청년기, 중장년기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해 왔고 올 7월 노년층을 위한 주택연금을 출시함으로써 평생금융시스템의 기본 뼈대를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공사 임직원들은 투철한 고객만족 정신으로 우리 서민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믿음직한 친구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공사는 5일 오전 10시 30분 본사 대강당에서 유재한 사장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갖고 '서민들의 평생금융친구'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새 비전은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고령화의 시대에 서민층에게 청년기와 중장년기,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로 주거복지와 생활안정을 위한 평생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공사는 또 비전의 성취를 위해 고등교육의 기회균등 실현, 서민층의 주거복지 증진, 주택금융시장 선진화 선도, 노령화사회의 사회안전망 확충 등 4대 경영목표를 설정해 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평생금융시스템을 만드는 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유재한 사장은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공사는 설립 이래 학자금대출신용보증, 주택금융신용보증, 보금자리론 및 유동화 업무를 통해 서민의 청년기, 중장년기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해 왔고 올 7월 노년층을 위한 주택연금을 출시함으로써 평생금융시스템의 기본 뼈대를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공사 임직원들은 투철한 고객만족 정신으로 우리 서민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믿음직한 친구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