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BSI 116.3... '올해 최고' -전경련
국제금융시장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10월 BSI(Business Survey Index,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올 들어 가장 높은 116.3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들은 경기 호조세가 확산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경련(회장 조석래)은 1일 이같은 내용의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 발표했다.
전경련은 "서브프라임 부실로 인한 국제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국제 유가급등, 환율 하락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 내수회복 가시화로 기업의 자금사정 개선과 서비스업 종사자 증가로 경기 호조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19.2)과 비제조업(112.0) 모두 큰 폭의 경기 호조세를 전망했다.
제조업은 전반적으로 경기가 큰 폭으로 좋아질것으로 예상됐다. 비제조업은 건설(94.0), 자동차 판매 및 차량연료(50.0) 등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호조를 보일것으로 예상됐다.
전경련은 "부문별로는 내수(121.9), 수출(112.7), 채산성(111.3), 자금사정(107.2), 투자(105.3), 고용(100.8)에서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나, 재고(101.5)는 전월대비 다소 증가할 듯 하다"고 설명했다.
전경련(회장 조석래)은 1일 이같은 내용의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 발표했다.
전경련은 "서브프라임 부실로 인한 국제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국제 유가급등, 환율 하락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 내수회복 가시화로 기업의 자금사정 개선과 서비스업 종사자 증가로 경기 호조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19.2)과 비제조업(112.0) 모두 큰 폭의 경기 호조세를 전망했다.
제조업은 전반적으로 경기가 큰 폭으로 좋아질것으로 예상됐다. 비제조업은 건설(94.0), 자동차 판매 및 차량연료(50.0) 등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호조를 보일것으로 예상됐다.
전경련은 "부문별로는 내수(121.9), 수출(112.7), 채산성(111.3), 자금사정(107.2), 투자(105.3), 고용(100.8)에서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나, 재고(101.5)는 전월대비 다소 증가할 듯 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