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13일 연세대학교에서 서울 시내 처음이자 민간기업 최초로 '수소스테이션' 준공식을 개최하고 그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GS칼텍스가 선보인 수소스테이션은 시간당 2.7Kg의 수소를 생산하게 되는데 일반 수소연료전지 차량으로 약 230~2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양이다.
소스테이션이란 휘발유, 경유가 아닌 미래 청정 에너지인 수소(Hydrogen)를 충전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를 앞둔 미래형 연료전지 자동차에 공급한다. 또 수소생산 및 저장과정의 안정성 제고 등 성능개선을 위한 실증연구를 진행하는 중요한 역할도 하게 된다.
GS칼텍스측은 "수소스테이션은 공장에서 생산된 수소를 운반 후 단순 저장·충전하는 트럭-인(truck-in) 방식이 아니다"라며 "원유 생산과정에서 생산되는 나프타(Naphtha)와 물을 고온에서 촉매 반응해 수소를 직접 생산, 압력을 가해 저장한 뒤 공급하는 온-사이트(On-site)형으로 수소경제 기반 확립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4년부터 정부출연 40억원을 포함한 총 과제비 85억원을 들여 준공한 수소스테이션은 산자부, 에너지관리공단, 수소연료전지사업단이 지원하고 GS칼텍스가 수행하는 연구개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됐다.
허동수 회장은 "우리가 지금은 에너지 수입국이지만, 미래에는 에너지 수출국이 될 수 있도록 미래에너지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며 "수소스테이션 준공을 계기로 수소경제를 앞당겨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GS칼텍스가 선보인 수소스테이션은 시간당 2.7Kg의 수소를 생산하게 되는데 일반 수소연료전지 차량으로 약 230~2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양이다.
소스테이션이란 휘발유, 경유가 아닌 미래 청정 에너지인 수소(Hydrogen)를 충전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를 앞둔 미래형 연료전지 자동차에 공급한다. 또 수소생산 및 저장과정의 안정성 제고 등 성능개선을 위한 실증연구를 진행하는 중요한 역할도 하게 된다.
GS칼텍스측은 "수소스테이션은 공장에서 생산된 수소를 운반 후 단순 저장·충전하는 트럭-인(truck-in) 방식이 아니다"라며 "원유 생산과정에서 생산되는 나프타(Naphtha)와 물을 고온에서 촉매 반응해 수소를 직접 생산, 압력을 가해 저장한 뒤 공급하는 온-사이트(On-site)형으로 수소경제 기반 확립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4년부터 정부출연 40억원을 포함한 총 과제비 85억원을 들여 준공한 수소스테이션은 산자부, 에너지관리공단, 수소연료전지사업단이 지원하고 GS칼텍스가 수행하는 연구개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됐다.
허동수 회장은 "우리가 지금은 에너지 수입국이지만, 미래에는 에너지 수출국이 될 수 있도록 미래에너지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며 "수소스테이션 준공을 계기로 수소경제를 앞당겨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