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선물의 16일 국채선물 데일리 요약분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리포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미국 주택경기 조정세의 지속에 따른 전체 경기회복지연 가능성을 시사하는 지표가 이번 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7월 신규주택 착공 및 허가건수가 전월에 비해 감소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8월 필라델피아 연준 및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도 하락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전일, 7월 CPI가 8개월 만에 최저치로 나오는 등 물가지표들도 대체로 완화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7월 소매판매는 다시 증가반전하며 미국 소비가 쉽사리 꺾이지 않을 것임을 보여줬다. 신용시장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도 증가로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 여전하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FRB의 태도가 전향적으로 바뀌면서 안정화 경로를 밟아 갈 것이지만 아직은 신용과 관련된 것이면 사소한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불안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내적으로, 생산과 투자 호조세가 내수부문까지 이전 가능성을 보이는 등 경제지표들이 꾸준히 비우호적인 상황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물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더 좁혀지는 것에 대한 저항도 있다. 하지만, 안전자산과 유동성자산에 대한 자산 배분 증가와 엔 캐리 청산 등 국제 자본시장 흐름의 영향이 국채시장 분위기를 지배할 것을 보여 금일 국채선물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KTB709 예상가격 범위는 107.25~1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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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미국 주택경기 조정세의 지속에 따른 전체 경기회복지연 가능성을 시사하는 지표가 이번 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7월 신규주택 착공 및 허가건수가 전월에 비해 감소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8월 필라델피아 연준 및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도 하락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전일, 7월 CPI가 8개월 만에 최저치로 나오는 등 물가지표들도 대체로 완화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7월 소매판매는 다시 증가반전하며 미국 소비가 쉽사리 꺾이지 않을 것임을 보여줬다. 신용시장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도 증가로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 여전하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FRB의 태도가 전향적으로 바뀌면서 안정화 경로를 밟아 갈 것이지만 아직은 신용과 관련된 것이면 사소한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불안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내적으로, 생산과 투자 호조세가 내수부문까지 이전 가능성을 보이는 등 경제지표들이 꾸준히 비우호적인 상황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물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더 좁혀지는 것에 대한 저항도 있다. 하지만, 안전자산과 유동성자산에 대한 자산 배분 증가와 엔 캐리 청산 등 국제 자본시장 흐름의 영향이 국채시장 분위기를 지배할 것을 보여 금일 국채선물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KTB709 예상가격 범위는 107.25~1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