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시사닷컴은 최근 정부에서 토익토플을 대체하는 시험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회사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YBM시사닷컴 관계자는 31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대체시험을 만든다고 해도 사업 자체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 11시 39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YBM시사닷컴은 실제 시험주체는 아니지만 온라인접수대행 서비스와 토익관련 온라인 강의 컨텐츠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28% 정도를 토익 관련 사업이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에서 만든 시험이 미국ETS사의 품질을 따라갈 수 있겠느냐"며 "시행한다고 해도 공무원시험시장이나 공기업 입사시험 정도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새로운 시험은 결국 국내용이기 때문에 외국에서 사용이 불가능해 응시료의 중복 및 낭비문제가 제기될 것"이라며 "새로운 시험이 정착되기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토익접수는 작년 평균보다 약간 못미치는 정도"라며 "크게 시장이 위축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활용기술을 다루는 MOS 강의 사업이 매년 두 배 정도 확대되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해 기준 23%의 매출비중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YBM시사닷컴 관계자는 31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대체시험을 만든다고 해도 사업 자체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 11시 39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YBM시사닷컴은 실제 시험주체는 아니지만 온라인접수대행 서비스와 토익관련 온라인 강의 컨텐츠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28% 정도를 토익 관련 사업이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에서 만든 시험이 미국ETS사의 품질을 따라갈 수 있겠느냐"며 "시행한다고 해도 공무원시험시장이나 공기업 입사시험 정도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새로운 시험은 결국 국내용이기 때문에 외국에서 사용이 불가능해 응시료의 중복 및 낭비문제가 제기될 것"이라며 "새로운 시험이 정착되기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토익접수는 작년 평균보다 약간 못미치는 정도"라며 "크게 시장이 위축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활용기술을 다루는 MOS 강의 사업이 매년 두 배 정도 확대되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해 기준 23%의 매출비중을 기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