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업계 최초로 엘리베이터용 전문 보호재인 '엘레가드'를 본격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엘레가드는 효성이 축적해 온 카페트 전문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특수 개발한 고품격 엘리베이터 전문 보양재다.
주로 건축 중인 공사현장이나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빌딩, 전문 오피스빌딩 등에서 입주나 이사 시 엘리베이터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특수 보호재이다.
회사측은 "15건의 특허를 출원한 국내 최초의 카페트형 엘리베이터 보양재로 독특한 다층 구조를 가지고 있어 외부충격과 긁힘으로부터 엘리베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주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해 준다"며 "뛰어난 충격 흡수성을 지니고 있어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로 운반되는 자산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엘레가드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 아파트나 주상복합 빌딩, 오피스텔, 대형 오피스 빌딩 등에 적합할 뿐 아니라 엘리베이터의 크기나 종류에 상관없이 맞춤형으로 제공되므로 어떠한 엘리베이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엘리베이터 내/외부와 문틀에서 통로까지 카페트형 세트로 제공돼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효성 관계자는 "엘리베이터가 건물에서 가장 빈번하게 접하게 되는 공간이다 보니 건물 관리업체는 엘리베이터의 내부 인테리어 유지 및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그동안 합판이나 골판지, 천막 등을 활용한 엘리베이터 보호재를 사용해 왔으나, 보호 기능이 떨어지고,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았다"고 개발 배경을 전했다.
한편 엘레가드는 지난 2월 국내 최대 건축자재 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였다.
현재 광화문 교보빌딩, 종로 SK빌딩, 63빌딩, 방배동 대우 슈페리움, POSCO 등 대형 오피스 빌딩과 주상복합 빌딩 등을 중심으로 일부 납품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엘레가드는 효성이 축적해 온 카페트 전문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특수 개발한 고품격 엘리베이터 전문 보양재다.
주로 건축 중인 공사현장이나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빌딩, 전문 오피스빌딩 등에서 입주나 이사 시 엘리베이터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특수 보호재이다.
회사측은 "15건의 특허를 출원한 국내 최초의 카페트형 엘리베이터 보양재로 독특한 다층 구조를 가지고 있어 외부충격과 긁힘으로부터 엘리베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주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해 준다"며 "뛰어난 충격 흡수성을 지니고 있어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로 운반되는 자산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엘레가드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 아파트나 주상복합 빌딩, 오피스텔, 대형 오피스 빌딩 등에 적합할 뿐 아니라 엘리베이터의 크기나 종류에 상관없이 맞춤형으로 제공되므로 어떠한 엘리베이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엘리베이터 내/외부와 문틀에서 통로까지 카페트형 세트로 제공돼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효성 관계자는 "엘리베이터가 건물에서 가장 빈번하게 접하게 되는 공간이다 보니 건물 관리업체는 엘리베이터의 내부 인테리어 유지 및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그동안 합판이나 골판지, 천막 등을 활용한 엘리베이터 보호재를 사용해 왔으나, 보호 기능이 떨어지고,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았다"고 개발 배경을 전했다.
한편 엘레가드는 지난 2월 국내 최대 건축자재 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였다.
현재 광화문 교보빌딩, 종로 SK빌딩, 63빌딩, 방배동 대우 슈페리움, POSCO 등 대형 오피스 빌딩과 주상복합 빌딩 등을 중심으로 일부 납품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