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는 자회사인 지능형로봇업체 DMBH의 코스닥 상장예정설에 대해서 "상장 계획은 있지만 다소 시일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22일 9시 4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2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DMBH가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하지만 단시일내 상장할 지는 미지수이며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DMBH는 중기청 산학협력업체 선정된 바 있는 지능형 로봇 전문회사로 교육용 로봇, 골프용 비거리측정기, 진동운동기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2005년 말 헬스용 진동운동기 '인바이브'의 공동개발과 독점판매권 확보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한 바있다"며 "이 때 DMBH에 총 1억 원을 투자, 33.9%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올해 매출액 150억 원에 순이익 2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20억 원에 순이익 3억 원 수준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체성분분석기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특히 해외시장 등 신규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병원 스포츠센터 중심인 공급대상을 학교나 가정용으로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22일 9시 4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2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DMBH가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하지만 단시일내 상장할 지는 미지수이며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DMBH는 중기청 산학협력업체 선정된 바 있는 지능형 로봇 전문회사로 교육용 로봇, 골프용 비거리측정기, 진동운동기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2005년 말 헬스용 진동운동기 '인바이브'의 공동개발과 독점판매권 확보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한 바있다"며 "이 때 DMBH에 총 1억 원을 투자, 33.9%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올해 매출액 150억 원에 순이익 2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20억 원에 순이익 3억 원 수준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체성분분석기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특히 해외시장 등 신규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병원 스포츠센터 중심인 공급대상을 학교나 가정용으로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