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지수 애널리스트는 20일 유니테스트 투자보고서를 내고 "주력장비의 검사성능문제로 성장모멘텀이 약화, 잠재리스크가 현실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2분기실적은 물론 올해 전체 실적 예상치도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유니테스트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주력장비의 검사성능문제로 성장모멘텀 약화.
차세대 주력모델인 1GHz 테스터 장비, ‘UNI-5100’의 Qualification은 통과되었으나, System performance에 문제가 발생, 현재 하이닉스로부터 P/O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기 입고된 장비에 대한 P/O는 이번 달이나 다음달에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 장비에 대한 올해 매출 계획은 전면 하향 수정이 불가피함
-2분기 및 2007년 실적 예상치 하향 조정
2분기 예상 매출을 기존의 220억원에서, 110억원으로(6월 P/O 가정시), 2007년 예상 매출을 기존 680억원에서 304억원으로 55% 하향 수정함. 3분기 매출은 약 40억원 예상되어 단기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낮음. 또한 큰 폭의 매출 하향과 추가 개발비 부담 등을 감안, 수익성도 크게 훼손될 것으로 예상됨. 2007년 영업이익률은 4.5%, 영업이익은 2006년 대비 72% 감소한 14억원으로 하향 조정함
-투자등급 Marketperform으로 하향
동사에 대한 투자 여부는 신규 1GHz 검사장비(UNI-5101)의 매출 발생여부를 확인한 후 결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그 시기는 4분기로 예상됨. 2분기 이후의 실적회복 기대감의 상실을 반영, 동사에 대한 투자등급을 기존의 Buy에서 Marketperform으로 두 단계 Downgrade하며, 새로운 목표주가는 산출하지 않음(기존의 목표주가는 100% 무상증자 반영 13,500원)
이에 따라 그는 "2분기실적은 물론 올해 전체 실적 예상치도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유니테스트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주력장비의 검사성능문제로 성장모멘텀 약화.
차세대 주력모델인 1GHz 테스터 장비, ‘UNI-5100’의 Qualification은 통과되었으나, System performance에 문제가 발생, 현재 하이닉스로부터 P/O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기 입고된 장비에 대한 P/O는 이번 달이나 다음달에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 장비에 대한 올해 매출 계획은 전면 하향 수정이 불가피함
-2분기 및 2007년 실적 예상치 하향 조정
2분기 예상 매출을 기존의 220억원에서, 110억원으로(6월 P/O 가정시), 2007년 예상 매출을 기존 680억원에서 304억원으로 55% 하향 수정함. 3분기 매출은 약 40억원 예상되어 단기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낮음. 또한 큰 폭의 매출 하향과 추가 개발비 부담 등을 감안, 수익성도 크게 훼손될 것으로 예상됨. 2007년 영업이익률은 4.5%, 영업이익은 2006년 대비 72% 감소한 14억원으로 하향 조정함
-투자등급 Marketperform으로 하향
동사에 대한 투자 여부는 신규 1GHz 검사장비(UNI-5101)의 매출 발생여부를 확인한 후 결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그 시기는 4분기로 예상됨. 2분기 이후의 실적회복 기대감의 상실을 반영, 동사에 대한 투자등급을 기존의 Buy에서 Marketperform으로 두 단계 Downgrade하며, 새로운 목표주가는 산출하지 않음(기존의 목표주가는 100% 무상증자 반영 1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