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중소기업에 자사의 인력양성을 위해 힘쓰는 ‘인재양성형 중소기업’(가칭)도 포함시켜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중소기업의 기술인력 수급 원활화 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정부가 `인재양성형 중소기업`을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대한상의는 중소기업청에서는 이노비즈기업과 벤처기업 등을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 기술과 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펴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기술 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하는데 필요한 지원책은 미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상의는 "고용보험을 통한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사업의 환급비용을 기준으로 일정수준 이상인 기업이나 인력육성 전문부서의 설치, 인화경영, 지식경영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평가지표를 개발해 이를 만족시키는 중소기업을 `인재양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계 고등학교와 전문대학 출신을 인재양성형 기업과 연계하는 직업교육트랙을 개발한다면 학력 인플레 현상을 완화하는 한편,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기술인력들의 생애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술 인력은 경쟁우위의 원천이자 기업의 핵심자산"이라며 "기술개발에 필요한 고가의 설비 등 하드웨어에 대한 지원과 함께 기술인력을 키워내는 중소기업에 대해 직접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중소기업의 기술인력 수급 원활화 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정부가 `인재양성형 중소기업`을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대한상의는 중소기업청에서는 이노비즈기업과 벤처기업 등을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 기술과 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펴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기술 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하는데 필요한 지원책은 미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상의는 "고용보험을 통한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사업의 환급비용을 기준으로 일정수준 이상인 기업이나 인력육성 전문부서의 설치, 인화경영, 지식경영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평가지표를 개발해 이를 만족시키는 중소기업을 `인재양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계 고등학교와 전문대학 출신을 인재양성형 기업과 연계하는 직업교육트랙을 개발한다면 학력 인플레 현상을 완화하는 한편,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기술인력들의 생애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술 인력은 경쟁우위의 원천이자 기업의 핵심자산"이라며 "기술개발에 필요한 고가의 설비 등 하드웨어에 대한 지원과 함께 기술인력을 키워내는 중소기업에 대해 직접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