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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6.4~6.8)

기사입력 : 2007년06월07일 16:51

최종수정 : 2007년06월07일 16:51

[뉴스핌 Newspim] 2007년 6월 둘째주(6.4~6.8)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6월 4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3년물 입찰 (6130억원)
한국은행, 5월중 외환보유액 동향 (오전 6시)
산업자원부, 광업진흥공사 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 육성 (오전 6시)
산업자원부, 2007년 5월 디지털전자산업 수출입 실적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원/엔 환율하락 민관 합동 대책회의 (오전 11시)
농림부, 2013년까지 100개 농업경영체에 정보시스템 도입 (오전 11시)
농림부, 관광을 겸한 농업 농촌 테마공원 조성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오전 11시10분)
재정경제부, 물품관리법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기획예산처, 농업농촌 특유의 관광자원 발굴 육성 (정오)
한국은행, 4월중 광의 유동성(L) 동향 (정오)
한국은행, 새 은행권 유통 동향 (정오)
한국은행, '한은 금요강좌' 안내 (공개시장조작의 이해, 정오)
이성태 한은 총재, 제12차 EMEAP 총재회의 참석 후 귀국 (정오)
장병완 예산처장관, 의료산업선진화위 회의 (오후 2시30분, 중앙청사)
김영주 산자부장관, 버시바우 미국대사 접견 (오후 4시, 집무실)

일본 재무성, 1Q 법인설비투자: 실제 +13.6%YY, 예상 n/a, 이전 +16.8%YY
일본은행(BOJ), 5월 본원통화: 실제 -5.7%YY, 예상 n/a, 이전 -12.2%YY
EU 유로스타트, 4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0.4%MM +2.4%YY, 예상 +0.3%MM +2.3%YY, 이전 +0.3%MM +2.7%YY
미국 상무부, 4월 공장주문: 실제 0.3%, 예상 0.9%, 이전 4.1%(3.5%에서 수정)
미국 재무부, 150억달러 3월물 국채입찰: 실제 4.710%낙찰(을창 3.51배), 이전 4.780%낙찰(응찰 2.53배)
미국 재무부, 140억달러 6월물 국채입찰: 실제 4.709%낙찰(응찰 3.03배), 이전 4.805%낙찰(응찰 2.40배)


◆ 6월 5일(화)

금융감독원, 6월중 소비자교육 일정(오전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한국은행, 집행 간부 및 감사 회의 (오전 9시 30분)
권오규 부총리, 국회 본회의 출석 (오전 10시, 국회)
산업자원부, 수소에너지분야 국제표준화회의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지역혁신센터 신규 지정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대부업 유관기관 협의회 (정오)
한국은행, 1/4분기 가계신용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증선위 안건관련 (정오)
금융감독원, 최근 신용거래 동향 및 향후 대응 방안 (정오)
진동수 재경부 2차관, 상장법인 IR (5~10일, 뉴욕)

독일 NTC/BME, 5월 PMI서비스업지수(예상 57.7, 이전 57.8)
영국 CIPS, 5월 PMI서비스업지수(예상 57.0, 이전 57.2)
프랑스 NTC/CDAF, 5월 PMI서비스업지수(예상 58.7, 이전 58.7)
EU RBS/NTC, 5월 PMI서비스업지수(예상 57.0, 이전 57.0)
EU 유로스타트, 4월 소매판매(예상 +0.5%MM +2.6%YY, 이전 +0.5%MM +1.9%YY)
벤 버냉키 연준 의장, 케이프타운 국제화폐컨퍼런스에서 '주택경기 및 미국경제' 주제 연설(오전 8시15분, Q&A)
남아공 케이프타운 국제화폐컨퍼런스, ECB 및 BOJ 총재도 연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지수(오전 10시, 예상 55.0, 이전 56.0)


◆ 6월 6일(수) : 현충일 휴일

권오규 부총리, 현충일 추념식 (오전 10시, 현충원)
산업자원부, 올 상반기 우수디자인 326점 선정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여름철 전기용품 안전사용 요령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50개 공대에 ‘공학교육혁신센터’ 설치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전자산업 동향 예보제 세미나 (오전 11시)
통계청, 2007년 4월 사이버쇼핑몰 통계조사 결과 (정오)
한국은행, 2007년 하계 청소년 경제캠프 참가학생 모집 (정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규제 개선 추진 (정오)

일본 내각부, 4월 경기선행지수(오후 2시, 예상 20.0, 이전 36.4)
일본 내각부, 4월 경기동행지수(오후 2시, 예상 66.7, 이전 10.0)
독일 연방통계청, 4월 제조업수주(예상 -0.8%MM +9.8%YY, 이전 +2.4%MM +13.8%YY)
유럽중앙은행(ECB), 6월 정책이사회(예상 기준금리 4.00%로 25bp 인상 예상)
독일 하일리겐담(Heiligendam)에서 G8 정상회담(~8일)
미국 노동부, 1Q 생산성-수정(오전 8시30분, 예상 1.2%, 이전 1.7%)
미국 노동부, 1Q 단위노동비용(오전 8시30분, 예상 1.7%, 이전 0.6%)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준 총재, '美물가전망' 주제 연설(오전 9시50분, Q&A)
토마스 호닉 캔자스시티 연준 총재, '美경제 및 통화정책전망' 주제 연설(오후 2시45분, Q&A)


◆ 6월 7일(목)

한국은행, 금통위 동향보고회의 (오전 9시)
권오규 부총리, 국회 본회의 출석 (오전 10시, 국회)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기계연구소 기술이전 ‘대박’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승강기제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증가 (오전 11시)
KDI, KDI 6월 경제동향 (정오)
기획예산처, 자연환경 활용 다양한 생태체험시설 대폭 확충 (정오)
한국은행, 5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금융감독위원장 브리핑 관련 내용 (정오)
금융감독원, 불공정거래 시장경보체제 강화방안 (정오)
통계청, 2007년 5월 소비자전망 조사 (오후 1시30분)
재정경제부, 최근 경제동향 2007년 6월호 (배포시)
재정경제부, 경제교육지원법 제정 입법예고 (배포시)
재정경제부, 한-UAE 경제공동위원회 개최 (배포시)

일본 재무성, 4월 외환보유액(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9156억달러)
영란은행(BOE), 6월 정책이사회(예상 기준금리 5.50%에서 동결)
독일 하일리겐담(Heiligendam)에서 G8 정상회담(~8일)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오전 8시30분, 예상 315K, 이전 310K)
미국 상무부, 4월 도매재고(오전 10시, 예상 0.3%, 이전 0.3%)
미국 연준, 4월 소비자신용(오후 3시, 예상 63억달러, 이전 135억달러)


◆ 6월 8일(금)

금융통화위원회, 6월 정례 본회의 (오전 9시, 한은)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배포시)
산업자원부, 제2회 산업단지혁신클러스터의 날 개최 (오전 11시)
권오규 부총리, 국회 본회의 출석 (오전 10시, 국회)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 (오전 10시) -> 취소
산업자원부, 쇳물생산 5천만톤 시대 개막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김석동 1차관 한국국제경제학회 세미나 만찬사 (정오)
재정경제부, 2007년 5월중 해외부동산 취득 실적 (정오)
재정경제부, 한-UAE 경제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정오)
한국은행, 5월중 생산자물가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위원회 안건 관련 (정오)
권오규 부총리, 한-UAE 공동위원회 만찬 (오후 1시50분, 신라호텔)
김석동 재경부 1차관, 차관회의(잠정) (오후 2시)
한은 이성태 총재, 한국금융학회 정기학술회의 만찬사 (오후 6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김영주 산자부장관, 제8회 철의 날 (오후 6시, 포스코센터)
재정경제부, 재경부소관 금융법령 영문화 작업 완료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배포시)

일본 내각부, 4월 핵심기계수주(오전 8시50분, 예상 +4.4%MM, 이전 -4.5%MM)
일본은행(BOJ), 5월 통화(M2+CD)공급량(오전 8시50분, 예상 +1.2%YY, 이전 +1.1%YY)
일본은행(BOJ), 5월 은행대출잔고(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1.0%YY)
일본 내각부, 5월 경기전문가조사(오후 2시, 예상 n/a, 이전 49.7)
독일 연방통계청, 4월 산업생산(예상 +0.6%MM, 이전 -0.1%MM)
독일 연방통계청, 4월 경상수지(예상 +128억유로, 이전 +172억유로)
독일 연방통계청, 4월 무역수지(예상 +154억유로, 이전 +184억유로)
독일 연방통계청, 1Q 고용비용지수
영국 통계청, 4월 산업생산(예상 +0.2%MM, 이전 +0.3%MM)
프랑스 INSEE, 4월 무역수지(예상 -22억유로, 이전 -16억유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4월 경기선행지수(예상 n/a, 이전 109.9)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4월 표준실업률(예상 n/a, 이전 5.6%)
독일 하일리겐담(Heiligendam)에서 G8 정상회담(~8일)
마이클 모스코우 시카고 연준 총재, CNBC인터뷰 '미국경제 상황' 주제(오전 8시)
미국 상무부, 4월 무역수지(오전 8시30분, 예상 638억달러, 이전 639억달러)

*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현지시각, 예상치는 마켓워치,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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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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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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