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지분법상 변화없어.. 배당 메리트 기대
에쓰씨엔지니어링은 31일 '자회사인 세원셀론텍의 주가 강세로 인한 지분 평가액 급증설'과 관련, "주식가치의 상승이 장부가액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며 "주식평가액이 장부상에 표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이 기사는 31일 10시 4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측은 "회계상 지분법 적용투자주식은 회사의 순자산가치에 지분율을 곱한 것"이라며 "세원셀론텍의 순자산인 770억원에서 지분율 28%를 적용해 산정된 258억원에서 변화되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다만 투자회사로서 지분을 매도할 생각이 있다면 주식가치의 상승이 커다란 의미를 갔겠지만, 경영지배가 목적이기 때문에 지분법상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입장에선 주가상승과 사업진척에 따라 세원셀론텍의 배당에 대한 메리트는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제 세원셀론텍의 주식시장 지분 가치가 어느 정도에 이른다고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고 덧붙였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세원셀론텍 순수 주식평가액은 1000억원 정도 된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플랜트사업과 바이오부분에서의 수출 호재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근 5일 연속 상승, 20%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 기사는 31일 10시 4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측은 "회계상 지분법 적용투자주식은 회사의 순자산가치에 지분율을 곱한 것"이라며 "세원셀론텍의 순자산인 770억원에서 지분율 28%를 적용해 산정된 258억원에서 변화되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다만 투자회사로서 지분을 매도할 생각이 있다면 주식가치의 상승이 커다란 의미를 갔겠지만, 경영지배가 목적이기 때문에 지분법상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입장에선 주가상승과 사업진척에 따라 세원셀론텍의 배당에 대한 메리트는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제 세원셀론텍의 주식시장 지분 가치가 어느 정도에 이른다고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고 덧붙였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세원셀론텍 순수 주식평가액은 1000억원 정도 된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플랜트사업과 바이오부분에서의 수출 호재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근 5일 연속 상승, 20% 이상 급등하고 있다.